<div>제가 달걀귀신입니다.</div> <div>하루에 뭐든 꼭 한번이상은 먹어야 합니다.</div> <div>후라이, 찜, 삶은달걀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div> <div> </div> <div>2008년? 2009년 부터 시작해서 점점 달걀의 맛이 비려진다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입맛이 변했나? 라고 처음엔 생각했는데 가끔 다른 동네나 달결에 따라 매우 드믈게 어떤 달걀은 그래!!! 이맛이야 할 때가 있어요.</div> <div> </div> <div>요즘엔 비린 맛때문에 1판 사오면 일단 랜덤으로 2개 뽑아서 반숙후라이 한번 해먹어보고, 영 안좋다 싶으면 </div> <div>그냥 쎈불에 익히는 완숙후라이나 찜으로 돌립니다.</div> <div> </div> <div>싼 달걀을 사서 그런가? 해서 비싼걸 사서 입맛에 안맛다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노른자도 왠지 신선하지 않은 느낌에, 껍질을 깨는 감각도 예전같지 않구요.</div> <div>...동네 달걀 도매상 라인을 바꿔서 그런가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달걀귀신으로 참 스트레스네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51" height="573" style="border:;" alt="정신혼미.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182387Dl3oY957TTbDoRuK1lNRGoRjZ.jpg"></div> <div> </div> <div> </div> <div>이상 자게에 어울리는 뻘글입니다.</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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