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본문에 있는 한 트위터리안분의 트윗을 캡쳐해 제가 연게에 글을 올렸는데, 트윗 내용의 '논개행사퍼포먼스 언급'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로 인해 피드백을 하던 중, 제 발언에 대해 왜곡하는 분이 계셨는데(Massdrop님), 그 점에 대해서 지적을 했으나 그에 대한 답변은 없으셨습니다.
해당 글은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셔서 2시간정도 피드백을 거쳐 논란이 잠잠해질때 삭제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massdrop님이 여전히 저에 대한 왜곡된 발언들을 하시며 저격글을 올리셨기에 저 역시 부득이하게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저격글입니다.
Massdrop님은 논란이 된 해당 글에서도 제가 하지도 않은 발언을 만들고 또 왜곡하며 조롱하셨습니다.
제가 재차 왜곡된 발언은 자제해달라고 말씀드렸음에도 전혀 개의치 않아하시기에
혹시나 왜곡된 저격글이 올라올까 우려가 되어 글 삭제 전 캡쳐를 해두었는데 역시나 올라왔네요.
또 제가 하지 않은 발언들을 마치 제가 그렇게 발언한냥 왜곡까지 하셔서요.
해당 본문에 올린 트위터 멘션입니다.
진중권씨의 트윗에 대한 답멘션이었습니다.
내용중 '논개'에 대한 언급이 논란이 되었는데요
Massdrop님이 저를 저격한 글에서 계속 제가 '논개를 비하한다'며 주장하시기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해당 트위터에서는 '논개를 기리는 행사'가 아닌 '그 행사에서 벌어진 인형을 껴안고 투신하는 퍼포먼스'를 문제삼고 있으며,
논개에 대한 비하는 불론 성적인 비하의도 역시 없습니다.
다음은 당시 논란이 되었던 퍼포먼스에 대한 오유의 베오베 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많은 분들의 비판이 있었고, 저 역시 저 행사를 예시로 들은 것이 논점을 벗어났으며 그로 인해 전체 의견이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고, 또 그 점에 대해 사과도 드렸습니다.
이 곳의 댓글에서는 부디 그와 같은 논란이 벌어지지 않길 빕니다.
또한제가 글을 지운건 치졸하게 도망가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럴 의도였다면 2시간가량을 일일이 댓글을 달아가며 피드백을 하지도 않았겠죠.
논란이 된 이상 많은 분들의 비판을 듣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한 뒤에 글을 삭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때문에 '충분한 피드백 후 1시간 뒤에 글을 지우겠다'고 했음에도 massdrop님은 '본삭금을 하지 않았으니 글삭하고 튀는거아니냐'며 저를 조롱했죠.
현재 저를 향한 저격글에서도 그렇고요.
연게분들께 그리고 오유분들께는 피해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해당 글 역시 Massdrop님이 피드백을 해주신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전체 댓글캡처는 아래 댓글로 달겠습니다.
++)) 저는 해당 트위터 멘션을 단순히 '옹달샘 비난을 다시금 끌어올리기 위해' 쓴 글이 아닙니다.
전날 진중권씨가 트위터에서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위의 발언을 하셨고, 제가 올린 트위터리안의 답멘션은 위 트윗에 달린 답변입니다.
때문에 현재 진행중인 상황이라 판단하여 올린 글임을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