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일주일전에 글 올렸어요.</div> <div><br></div> <div>일단 성공적으로 (폭식을 안하는게 성공적.식욕을 참는게 가장 힘들어요)</div> <div><br></div> <div>일주일 지났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제 슬슬 날 따듯해져서, 다요트 시작해볼까 하는 여자분들께 도움이 되시라고 일지 올려요..</div> <div><br></div> <div>마음가짐에 대한 글이예여! 식단 운동법은 본인이 맞게 조절하셔야해요.</div> <div><br></div> <div>남들이 하루에 방토 10개 , 닥슴가 2덩이 두유 한잔 먹는다고</div> <div><br></div> <div>그렇게 따라 먹다가 폭식 오면 아무도 책임 안져주니까요.</div> <div><br></div> <div>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하루~이틀은 식욕을 참고 지금까지 먹어왔던것을 끊는 시기입니다..일주일에서 한달은 꾸준히 맘먹어야하지만요.</div> <div><br></div> <div>어제까지 삼겹살에 밥한공기, 라면에 핫초코 먹다가 낼부터 갑자기 닥슴가랑 방울토마토 현미밥 새눈물만큼 먹는다고 생각하면</div> <div><br></div> <div>진짜 극심한 스트레스임요 ㅋㅋㅋㅋㅋㅋ(본인이야기임)</div> <div><br></div> <div>그래서 천천히 식욕을 줄여나가는 연습을 해야죠..</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단 음료를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 초콜렛,시럽을 탄 카페라떼 등을 끊었어요.</div> <div><br></div> <div>대신 시럽을 약간 넣은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여름이니 그나마 먹을만하네요-_-..아메리카노 젤 싫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컴퓨터를 거의 12시간 넘게 잡고있어야하는 일이라 극심한 스트레스로 당이 땡길때는 집에 비축해둔 달다구리를 꺼냅니다</div> <div><br></div> <div>다만!! 전처럼 세네개씩 꺼내서 한순간에 마시는게 아니라 하나를 입에 물고 정말 쥐털만큼 뜯어먹어요.단맛을 충분히 느끼면서..</div> <div><br></div> <div>그거 하나정도는 괜찮아요 과자 한조각 먹는다고 오늘 빠질꺼 내년에 빠지는거 아니니까요.</div> <div><br></div> <div>정말 하나를 오래 먹으니까 별로 안먹고싶어지더라구요ㅡㅡ;; </div> <div><br></div> <div>물론 초코파이처럼 큰거 말구 조그마한 과자요.웨하스나 초코하임같은거..</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도 당이 땡긴다 하면 집앞에 생과일 쥬스집에 과일컵을 사서먹었어요.. ( 다여트 하시는분들 과일컵 미리 만들어두심 좋을듯요.</div> <div>배나 사과 바나나 같은거 조금씩 잘라서..한컵 먹으면 포만감 굿.) 되도록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그외의 음료가 땡기면</div> <div>요즘 여름이라 생과일음료가 많이 나와서 시럽빼고 달라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운동은 월/수/금은 만보걷기 합니다.1시간정도 걸으면 만보정도 나오구요. 대략적으로 칼로리는 만보계마다 다른데 , 300~350칼로리 소비가 된다고 나오네요.</div> <div><br></div> <div>직장때문에 일주일에 5일은 아직 무리고 한꺼번에 식단조절+5일운동 하면 스트레스받아서 때려칠까봐(<-제일 무서움.)</div> <div><br></div> <div>3일은 나가서 1시간 걸어주고, 2일 화/목은 폴댄스 수업을 나가요.</div> <div><br></div> <div>폴 수업은 30~정도 스쿼트/사이드크런치/복근운동 등을 위주로 하는 구간이 있고 폴댄스 자체가 근력을 많이 요하기때문에 거기서 근력운동 할당량을 채웁니다.</div> <div>실제로 봉위에 올라가서 허벅지근육으로 쪼이면서? 버틸수있게됐어요..</div> <div>한마디로 봉 위에서 다리꼬고 앉을수있게되었답니다.</div> <div>허벅지 근육이 없으면 허벅지가 폴 봉에 쓸리면서 살껍데기가 찢기는 고통이 ...</div> <div>지금은 휴대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근력운동+춤까지 추니까. 운동 나가는 날은 밥을 든든히 먹어요. </div> <div><br></div> <div>먹고싶은걸 먹습니다만 식단은 웬만하면. 비빔밥 종류로 고릅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푸짐하고 먹으면서 씹는 맛이 있어서 배가 일찍 부르고</div> <div>단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풀리는 편이예요 와 내가 이렇게 많이 먹고있구나 싶은거요. 물론 모두 채소니까 안심</div> <div>밥은 반공기정도만 넣는데 이렇게 먹어도 배 터질거같더라구요. 남자분들은 두부같은거 넣어서 같이 비벼드심 더 좋을듯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일주일 하니까 먹는양도 줄고 (먹고 자는 버릇이 있는데 이것만 줄여도 위장이 주네요.)</div> <div>몸도 가벼워졌구요 바지도 살짝 여유가 생긴거같고..뱃살이 빠진건 눈에 보이네요.</div> <div><br></div> <div>이제 4월 중순까지 딱 3주 워밍업으로 소프트하게 운동하고 4월 후순부터는 작년처럼 수영+요가도 병행하려구요.</div> <div>좋아하는 운동들이라 얼른 했으면 좋겠네요.</div> <div><br></div> <div>다이어트가 힘들지만 재밌는건 ㄱ운동하고, 식단조절하고 버텨지는 내 모습에 대한 뿌듯함도 있는거같아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너무 첫 시작부터 높이 잡고 빡세게 해야지! 하지마세요..ㅠ 아시자나요 이 몸은 내가 지금껏 차근차근 만들어놓은 결과물이라는걸..</div> <div>절대 훌러덩 안빠지니까 , 나의 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며 스트레스 받지 말고해보쟈구용.</div> <div><br></div> <div>화이팅이예요 다이어터님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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