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유에서의 첫 게시글</div> <div>민족독립투사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로</div> <div>시작해 봅니다.</div> <div> </div> <div>너무나 유명하신 민족애국자시라</div> <div>간략하게 적어봅니다.</div> <div> </div> <div>1879년(고종16년) 9월2일 황해도 해주 출생</div> <div>고려말 유명한 학자였던 안향선생의 후손</div> <div>아명은 응칠,이후 카톨릭세례명 토마스(도마)</div> <div>1906년 을사늑약으로 자산을 팔아 삼흥학교 설립 </div> <div>인재양성에 전념</div> <div>합법적으론 일본침략에 맞설 수 없다고 판단</div> <div>1907년 연해주로 건너가 의병활동에 참여</div> <div>중략~~이후 민족을 위한 애국활약은 엄청나죠</div> <div>1909년 동지11명과 구국투쟁결의 위해 손가락을 끊어 동의단지회결성</div> <div>1909년 10월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침략의 원흉 이토히로부미(이등박문)</div> <div>처단(권총 세발 발사 전부명중)</div> <div>1910년 2월14일 강제사형언도(당시 전쟁중이었고 안중근의사는 군인이자 전쟁포로였음)</div> <div>105년전 오늘 </div> <div>1910년 3월26일 중국 뤼순(여순)감옥에서 순국</div> <div>....................ㅠㅠㅠ</div> <div> </div> <div>정말 통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div> <div>더욱 슬픈건 아직도 유해는 발굴이 안됐네요~</div> <div>민족과 나라를 위해 그토록 한몸 헌신 하셨는데 </div> <div>그분의 마지막 유언 "고향에 묻히고 싶다" 을</div> <div>들어 드리지 못한 죄 정말 슬프네요.</div> <div> </div> <div>민족애국투사이자 안중근의사님 </div> <div>님이 바로 저의 영웅이십니다.</div> <div>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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