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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82516
    작성자 : 갠트
    추천 : 2
    조회수 : 396
    IP : 125.178.***.2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3/23 14:09:51
    http://todayhumor.com/?sisa_582516 모바일
    [별별시선]밥이 공부다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222051205&code=990100&s_code=ao12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222051205&code=990100&s_code=ao122</a></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26px;letter-spacing:-2px;line-height:35px;background-color:#f5f5f5;">[별별시선]밥이 공부다</span></div> <div><span style="color:#8794a1;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5px;white-space:nowrap;background-color:#f5f5f5;">노정태 | 자유기고가</span></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2"><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font> <div class="article_photo_right" style="margin:5px 0px 5px 20px;padding:0px;display:inline-block;float:right;text-align:center;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width:208px;"> <div class="article_photo" style="margin:0px auto;padding:3px;overflow:hidden;clear:both;border:1px solid rgb(204,204,204);max-width:602px;background-color:#f5f5f5;"><font size="2"><img src="http://img.khan.co.kr/news/2015/03/22/l_2015032301003438700275832.jpg" width="200" hspace="1" vspace="1"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none;vertical-align:top;" alt=""></font></div></div><font size="2"><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발언이다. 무상급식이냐 의무급식이냐, 보편복지냐 선별복지냐 등으로 해묵은 논쟁이 되살아나고 있는 중이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그러나 우리는 홍준표의 발언이 지니고 있는 더 큰 함의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643억원의 무상급식 지원비를 서민 자녀 지원사업에 투입한다는 것이 홍 지사의 입장이다. 그런 그가 ‘공부’와 ‘밥’을 대비시킬 때, 과연 그 ‘공부’는 무엇인가? ‘개천의 용’이 사라진 시대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가난한 집의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노라는 홍 지사. 그는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검사, 국회의원, 도지사까지 승승장구한 자신의 ‘휴먼 스토리’를 슬며시 포개어 놓는다. </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요컨대 홍준표에게 ‘공부’란 남을 이기는 공부, 남보다 더 높은 시험성적을 얻어내어 판검사 되는 공부, 그래서 ‘개천’ 출신들이 ‘용’되어 개천을 탈출하기 위한 공부인 셈이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왕년의 학생 홍준표는 수돗물로 허기를 채우며 공부해서 명문대에 진학하고 사법시험도 붙으면 속된 말로 ‘팔자 바꾼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오늘날의 세상은 그런 곳이 아니다. 입시제도가 턱없이 복잡해진 탓에 사교육 시스템이 제공하는 온갖 정보를 동원하지 않는 한 ‘정상적’인 루트로 명문대 입학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지역균형선발로 대학에 들어오면 ‘지균충’, 기회균형선발전형으로 입학하면 ‘기균충’, 학생들은 끝없는 차별에 부딪힌다. 명문대 입학했다고 어깨 쭉 펴고 다닐 수 있던 그런 시절은 진작에 끝났다. 명문대를 졸업하면 명문대 나온 취업준비생이 될 뿐이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라는 홍준표는 여전히 개발독재시대의 환상 속에 살고 있는 셈이다. 아침마다 울려퍼지는 새마을노래를 들으며 굶주린 배를 안고 학교에 가서 공부하면 명문대 가고 판검사 될 수 있었던 그때 그 시절의 ‘희망’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현실 인식이 바닥에 깔려 있다. 본인 스스로가 ‘개천의 용’으로서, 20세기의 가난을 자기 힘으로 극복한 사람이니,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여기서 우리가 던져야 할 진짜 질문이 있다. 과연 그 20세기 ‘개천의 용’ 모델은 지금까지 유효한가?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누군가가 배고픔을 참고 공부해서 명문대 가고 사법시험이나 기타 취업 관문을 통과하면, 안정과 풍요가 보장되는가? 21세기를 살아가는 한 사람의 청년으로서, 나는 나의 또래들과 마찬가지로, 그저 고개를 가로저을 수밖에 없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교육비 지원은 부질없는 짓이며, 따라서 시행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가 아니다. 교육에 대해, 그 교육을 통해 배분되는 직업들 사이의 소득 형평성에 대해, 각 가구의 자산 불평등에 대해 총체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한국 사회는 학교 교육과 국가고시를 통해 엘리트를 선발하고, 그 엘리트들에게 부와 권력을 집중시켜주는 방식으로 수십년간 유지되었다. </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br><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이제 그렇게 만들어진 격차를 개인의 노력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 그 와중에 무상급식을 철회하며 ‘공부해’라고 윽박지른다 한들, 학생들이 희망을 느낄 성 싶은가?</span></font></div> <div><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font size="2"><br></font></span></div> <div><font size="2"><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개천의 용’을 위한 공부, 한 사람의 승자를 위해 아흔아홉 명의 패자를 만드는 교육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홍준표가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무상급식 발목잡기’에 나섰다면 그 목적은 충분히 달성된 것 같지만, 정작 그는 한국 사회에 새로운 시대정신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는 셈이다. 개발독재 시절에나 통했던 ‘개천의 용’ 타령을 되풀이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span><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br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span style="color:#444444;font-family:Gulim, Dotum, Arial, Helvetica;line-height:25px;">홍준표의 ‘공부론’은 시대착오적이며, 자아도취적이기도 하다. 지금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부’는 그런 게 아니다. 계약서 쓰는 법, 노동3권 보장받는 법, 성적 자기결정권을 행사하고 지키는 법, 협상하고 합의하는 법 등 기존의 교육 과정에서 무시되었지만 실은 반드시 필요한, ‘내 밥그릇 지키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면서 동시에 밥 먹는 곳이어야 한다. 특히 저소득층 학생일수록 그렇다. 이제는, 밥이 공부다.</span></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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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23 14:30:32  222.109.***.99  MERGE  16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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