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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41996
    작성자 : 카프카프카
    추천 : 32
    조회수 : 1460
    IP : 175.117.***.57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6/06/26 13:25:20
    http://todayhumor.com/?sisa_741996 모바일
    어제 더민당 신입당원 아카데미 후기 및 강의내용입니다!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어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3차 신입당원 아카데미에 다녀왔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정치쪽으로 이런 행사나 교육을 참여한 적이 없어서 많이 기대도 하고 어떤 분위기일까 걱정도 했지만 강연해주시는 분들 라인업이 정말 좋아서 참여를 결심했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이번 교육의 안내포스터 사진!</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i.imgur.com/MWToy1a.jpg" width="800" height="1067" alt="http://i.imgur.com/MWToy1a.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33047"></div><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아래는 아카데미에서 받은 것 들입니다! (필리버스터 책은 김광진의원님 강연때 손을 번쩍들었더니 주셨어요 ㅋㅋ)</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9134734d2c7b020b9a4fb9b09895c8a85fb6fb__mn604078__w4032__h3024__f1756965__Ym201606.jpg" width="800" height="600" alt="20160626_12434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56965"></div><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2강 황희 의원님입니다. (1강 이훈 지역위원장님은 못찍었어요 .. ㅠㅠ )</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i.imgur.com/FcZ0OfQ.jpg" width="800" height="1067" alt="http://i.imgur.com/FcZ0OfQ.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33803"></div><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중간에 추미애 의원님께서 오셔서 축하연사 해주셨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i.imgur.com/YZw8EvF.jpg" width="800" height="1067" alt="http://i.imgur.com/YZw8EvF.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96506"></div><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3강 김광진 오징어님 입니다. 바로 앞자리에서 어떤 여자분께 싸인해드리고 계셨어요! </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i.imgur.com/3ipBprO.jpg" width="800" height="1067" alt="http://i.imgur.com/3ipBprO.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778078"></div><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마지막 4강 표창원 의원님! </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i.imgur.com/N5PkStu.jpg" width="800" height="1067" alt="http://i.imgur.com/N5PkStu.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16012"></div><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아래는 강의내용 메모해둔것들입니다.</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주의 : 내용을 요약해서 적으려다보니 의역? 한 부분도 많습니다. 대충 이런 내용을 말씀하셨구나.. 정도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또 급하게 적다보니 띄어쓰기, 맞춤법이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양해바랍니다.)</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3차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신입당원 아카데미  </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1강 이훈 금천구 지역위원장 - 김대중의 국정철학 </div> <ul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li>김대중과 노무현에 대해서 왜 이야기를 하는가 <ul><li>그당시 소중히 여겼던 가치들,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이기 때문에</li></ul></li> <li>종북프레임 <ul><li>북한퍼주기 : 북한에게 인도적으로 도움을 주는것. 언론들이 만든 프레임. 이로인해 햇볕정책 등을 훼손한다. </li> <li>하지만 이게 말이안되는이유 : 강한 안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떄문.</li> <li>1차 연평해전 : 1999년 - 김대중정부 <ul><li>우리의 승리 , 유일하게 강력하게 대응한 사건</li></ul></li></ul></li> <li>김대중 정부 <ul><li>끝까지 자신의 철학을 고집하고 실행한 대통령</li> <li>정치에서도 천재였지만 정책에서도 천재</li> <li>민주주의와 인권  <ul><li>80년대 대학을 다녔던 사람들. 그 한가운데 버팀목으로 서있었던 사람</li></ul></li> <li>왜 정권교체가 중요한가. 평화적 정권교체가 중요한가. <ul><li>그전에는 단한번도 평화적 정권교체가 한번도 없었다. 김대중정부는 가장 처음으로 이뤄진 평화적 정권교체.</li></ul></li> <li>국가보안법  <ul><li>왜 아직도 고치지 못하는가. 민주주의 10년동안 해결 못한. 한번의 기회가 있었다. (노무현정부) 내부분열에 의해 바꾸지 못함. 합의해서 개정하지 못해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li></ul></li> <li>정경유착과 관치경제 <ul><li>국가가 경제를 관리하는 것이 정답이다 : 박정희 정부, 나라의 모든 자원(인적자원 경제적자원 등 )을 경제살리기 즉 재벌만들기, 재벌키워주기에 몰아주는 시스템 (관치주의)</li> <li>김대중정부때 처음으로 민주적인 경제시장 이룩. 그당시 신자유주의와 맞물렸다. 지금에 와서 신자유주의 정부라고 비판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당시 신자유주의를 비판하거나 틀리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li> <li>나라가 힘들고 국민이 어려우면</li> <li>국민들에게 고통을 함께 감내해주세요. 4대보험 완성. 생산적복지. 복지를 시스템적으로 이룩한 최초의 대통령. 이전까지는 없는사람에게 떡하나 더주는 게 복지였다. </li></ul></li> <li>성평등 <ul><li>여성부를 처음 만들었다. 최초로 여성이 장관.</li> <li>국가 인권 위원회를 만들었다. 인권이란것은 제도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시행하는 힘도 중요하다. 인권은 법위에 있어야한다. 힘이란게 법무부와의 싸움이란 것. 결국 관료주의적인 성격이 남아있다.</li></ul></li> <li>대화와 연대의 문제 <ul><li>민주주의 정책의 기본.</li> <li>하지만 아직도 정치를 공작으로 풀려고하는 것이 있다. </li> <li>김종필. 절대 섞이지 못할것이라 생각했지만 결국은 해냈다. 하지만 김종필씨와 연대를 이루기 위해 대화와 엄청난 시간을 들였다.</li> <li>우리나라 반공 이데올로기. 조갑제. “김대중은 역천했다.” 절대 정권교체가 안될거라고 생각했기때문에.</li></ul></li> <li>행동하는 양심 <ul><li>너무 원칙적. 아무리 늦은시간이라도. 공적인 업무에 있어서는 정장을 입었다. </li> <li>베트남 국빈방문. 베트남에게 사과하는 연설문 작성. 외교부의 반발. 위원장남의 미션 : 외교부 설득. 외교부의 입장: 베트남이 원하지않는다. 베트남입장에서는 승리한 전쟁인데 왜 우리가 사과하느냐. </li> <li>결국 베트남에 경제적 지원, 협력을 이룸.</li></ul></li> <li>리더쉽 <ul><li>국민보다 반걸음만 앞에갑시다. 최소한 정치하는 사람들은 국민보다 앞서가야 한다. </li> <li>포퓰리즘</li> <li>정치는 현실이다. 노무현대통령-검찰개혁에서 검찰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었다. 자신의 이상과 꿈만 가지고 정치를 하는것은 위험하다. 지금수준에서 반걸음만 앞서서 정치를 하는 것. *내생각 : 반걸음을 나가는건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치하는 사람의 눈은 멀리봐야 한다. </li></ul></li> <li>공부는 항상 열심히. 끊임없이 <ul><li>국정감사를 직접 지시. 국회위원을 공부시키기 위해</li></ul></li></ul></li></ul><ul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li style="display:inline;list-style:none;"> <ul><li>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평가 <ul><li>한국을 세계의 모험국가로 변화시키신분. - 앨빈토플러</li> <li>노암촘스키 - 남다른 용기를 일관되게 한평생 사신분.</li> <li>헬린키신저 - 위대한 비전과 위대한 상상력을 가진 인물</li></ul></li></ul></li></ul><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2강 황희 국회의원 - 양천갑 지원위원장 - [노무현의 국정철학] </div> <ul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li>노무현대통령 - 브라질의 룰라. </li> <li>대통령의 권위주의. 노무현 대통령 전까지 타파하지 못한.</li> <li>정치문화와 풍토를 바꾼것이 참여정부 </li> <li>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광장문화가 활성화 -> 광장문화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듦.</li> <li>원칙을 지키고 상식을 지키는 사회. </li> <li>시대적흐름을 맞추어 당선될 수 있었다. </li> <li>황희 국회위원 - 전자투표제 제안</li> <li>노무현 대통령 : 정치적 소수자. 상고졸업. 영남출신. 당내세력도 없음. <ul><li>변호사 노무현은 변호사로서의 자질은 훌륭하지 않다. 법정에서 피고의 의견에 빙의가 된다. 법정에서 난리도 부리고 감정적인 부분?이 많다. </li> <li>소신과 현실성 두가지를 가지고 있다. - 삼당야합.(소신)  대의를 견제하되 대의를 거스르면 안된다(현실성)</li> <li>링컨에 비유 : 내내 실패하다가 대통령에 당선.  </li> <li>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 : 질줄알았던 후보단일화에서 승리. </li> <li>정당이 중심으로 대선을 치루기보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선을 치뤄 이겼다.</li> <li>대통령이 되어서도 변호사때 했던것처럼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을 위해 싸웠다.</li> <li>광해 엔딩 자막 : 조선의 왕 중에선 토지세를 매긴 왕이었다. </li> <li>취임사 : 원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끝나야합니다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풍토는 없어야합니다. </li> <li>대통령의 대부분의 권력 : 인사권 - 원래는 민정수석실에서 담당. 참여정부에서는 이것을 3단계로 함. 인사수석실 (추천)-민정수석실(후보검증)-인사위원회(최종결정)</li> <li>정경유착 등의 고리를 끊어야한다 - 언론과 기업으로부터 끊임없는 공격</li> <li>검찰 경찰 국정원 감사원 국세청 - 국정원으로부터 보고를 아예 받지를 않았다. </li> <li>진보 : 흔히 한국사회에서 진보와 좌파에 대해서 혼동한다. <br>약자의 권리를 보호하자.약자에게도 그들의 권리를 말할수있는 힘을주자. 밥만주지말고 권리를 주자.<br>약자들과 함께가는 당원이 되자. </li> <li>안보문제 : T50, </li> <li>서해바다 기름유출 : </li> <li>노무현대통령의 철학 : 지역주의 타파. 국토균형 발전. (국토균형발전의 목표는 분권) 약자를 위하는 정치. </li> <li>퇴임사 : 끊임없이 지배질서에 도전하고 지배사상에 도전하는게 시민이다. 대통령을 지냈지만 다시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li></ul></li></ul><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3강 김광진 전 국회의원 - [정당정치와 당원의 역할]</div> <ul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li>당원으로써 좀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 : 원리원칙적으로는 당의 모든 것이 당원에 의해서 결정되어야한다. 국회도 마찬가지로 찬성의 입장이던 자신의 의견을 말할수가없다. </li> <li>말하는데 두려워 하지마라. 말하는것에 부끄러워하지않는다. 혼자하는 말의 힘이 너무 작다. 민주주의는 그래서 연대를 만들수있도록 지원하도록 한다. </li> <li>노동자가 3일 쉬고싶어. 무단으로 쉬면 불법이지만 연대를 이뤄서 3일을 쉬자고 말하게되면 합법이다.</li> <li>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 여기서 핵심은 [깨어있는 시민]이 아니라 [조직된 힘]이다.</li> <li>당 대표가 19대 국회 4년동안 12번 바뀌었다. 당원의 힘으로 이를 막아달라.</li> <li>신입당원으로서 중앙선거, 지방선거에서 그 후보가 당헌 당규를 어기지 않고 잘하는지 판단해달라. </li> <li>반대하는 목소리는 크다. 하지만 격려와 찬성의 목소리는 작다. 잘하는 국회의원이 있으면 응원해달라. 외로운싸움이다. </li> <li>이번 총선의 승리는 청년의 승리가 아니라 투표율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사전투표제) 그래서 정당이 혹은 정치가 청년을 무서워하지 않을것이다. </li> <li>청년위원회, 대학생위원회. 따로나누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li> <li>여야 청년위원회가 국고보조금 지급을 의무화하는 당규정을 만들고있다. 하지만 지급한적이없다. </li> <li>지지하는 지도부가 있다면 청년지원을 강화해달라고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li> <li>국민의당에 비례를 진 것</li> <li>정치후원금은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것. 떳떳한 정치생활을 할수있도록</li> <li>정치를 왜할까. 어떤정치를 해야할것인가. 여의도에 있다보니 여러힘을 느낄수있었다. 돈의힘, 권력의힘, 무력의힘. <br>매년 국립국어원에 많은 단어가 등재된다. 짜장면, 자장면, 하지만 정의력이란 단어는 등재되지않았다.<br>대한민국에서는 정의력이 없다. 강한것이 옳은것을 항상 이겨왔다. 이걸 바로잡아야한다. 옳은것이 강한것을 바로잡아야하는 세상을 만들어야한다. </li></ul><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br></div> <div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4강 표창원 국회의원 - [새로운 정치, 민주적 시민의식]</div> <ul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li>대한민국에서 정의는 이겨왔다. </li> <li>하지만 그 환희의 순간은 너무 짧았기에 정의가 이겨온것 같지 않았다. </li> <li>왜 정치를 할까요. 정의를 이루게 하는 수단. 그러면 그 정의는 왜 이루려고 하는가. 그것은 행복이다. </li> <li>절대로 혼자서 행복해선 행복을 이룰수없다. 결국은 정치는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li> <li>태어날때는 나혼자 울고 주변사람은 다 웃는다. 반대로 죽을때는 나혼자 웃고 주변사람은 다 울고있는 모습이 가장 행복하지않을까요</li> <li>노태우 전두환 등 사람들이 죽을때 즉 인간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때 웃을수있을까요</li> <li>잠깐 오는 소풍에서 돈을 얼마나 버는지 누구위에 얼마나 있었는지 이런게 중요할까</li> <li>정치의 의무는 내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하게 만드는것이 기본이다. </li> <li>지금 의원생활이 너무 바쁘지만 하고싶은 일이기에 너무 행복하다.</li> <li>서로 행복해질수 있는 토론, 그런 화두를 던져줄수있는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li> <li>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할수있게 하는방법:재밌어야한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관련있다고 생각하도록 해야한다.(하지만 이건 슬픈이야기. 나랑관련있기때문에 무언갈 한다는것은 너무 슬픈말이다. )</li> <li>무지의 장막</li> <li>우리는 각자의 이념과 철학을 가지고있어야한다.</li> <li>토론과 논의의 장이 많아졌으면 좋겠다.</li> <li>옳음의 가치를 버리지않는.</li> <li>행복의 절대적 필요가치 : 안전->경제적안전도 포함된다. </li></ul><div><font face="Helvetica Neue"><span style="font-size:14px;line-height:21px;"><br></span></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Helvetica Neue';font-size:14px;line-height:21px;">후기 </span></div> <div> <ul><li><span style="font-size:14px;line-height:21px;font-family:'Helvetica Neue';">평상시 저는 남들보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정치에 관련된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도 없고 뉴스라고는 네이버에 간간히 들어가면 나오는 뉴스만 읽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아카데미를 참석한 것도 적극적으로 정치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보고 정치란 무엇인가, 정당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기 위해 참석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span></li> <li><span style="font-size:14px;line-height:21px;font-family:'Helvetica Neue';">4번의 강연들로 통해서 정치가 무엇이가에 대해(표창원 의원님 강연), 한사람의 당원이 어떻게 힘을 낼수있는가(김광진 전 의원님 강연)에 대한 저만의 답을 도출해낼 수 있었습니다. </span></li> <li><span style="font-size:14px;line-height:21px;font-family:'Helvetica Neue';">다른 강연들과는 다르게 다들 질문도 적극적이시고 분위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꼭 정치뿐만 아니라 삶과 인생에 대해서도 많이 배운 교육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강연이나 참석할 행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녀봐야겠습니다!</span></li> <li><font face="Helvetica Neue"><span style="font-size:14px;line-height:21px;">김광진, 표창원 의원님 강연때 너무 집중해서 듣느라 많은 내용을 빠뜨렸습니다. 이부분이 아쉽네요 ㅠㅠ </span></font></li> <li><font face="Helvetica Neue"><span style="font-size:14px;line-height:21px;">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span></font></li></ul></div>
    카프카프카의 꼬릿말입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6/26 13:31:41  1.177.***.100  good5u  666781
    [2] 2016/06/26 13:35:36  1.241.***.136  靑山  71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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