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고있는 후보는
홍진호 , 장동민, 강균성, 유병재, 서장훈 , 김영철, 광희, 이기광, 니엘 정도 인데
홍진호씨가 이름이 안알려진 사람도 아니지만 연예쪽에선 신인이구요...
캐릭터도 제일 투명해서 캐릭터 만들기도 좋을거같구 처음에 들어오면 명수옹한테 쪼이다가 점점 대드는 그런 캐릭터로 ..
홍칠이 신인시절처럼 나올거같아서 제일 기대됩니다.
장동민씨는 개식스도 챙겨봤고 욕쟁이캐릭터도 좋고 다좋은데
캐릭터가 약간 비방용케이블쪽으로가야 재밌는점도 있고
무엇보다 공중파에선 당하는이미지가 없어서..
무도멤버끼리 서로 서로 놀리면서도 당해줄땐 당해줘야하는데 공중파에선 그런경우를 본적이없어서 잘어울리지 모르겠습니다.
걍균성씨는 이번에 정말 웃겼는데 약간 일회성 캐릭터로 웃기고 가신거같아서 쭉하게 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유병재씨도 하고가신게 전에 하던프로그램 꽁트캐릭터 그대로 하고 가셔서 무도에는 안어울리는거같구요..
서장훈씨는 무도가 새로운캐릭터를 바라는게 아니라면 제일 유력하지 않나 싶네요.
출연경험도 많고
무도멤버와 두루친해서 매끄러운진행이나 꽁트에도 어울릴거같구요. 인터넷의식해서 거절하고 마다하고 이런것만 줄이시면 더재밌으실텐데요.
김영철씨도 정말 재밌는데 똑같은거만 하시니까 질려서 .. 무도멤버랑 잘지내실거같고 개인기좀 덜하시면 재밌으실거같네요..
아이돌쪽으로 넣는다고 생각하면
광희,이기광,니엘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 말도 잘하고 적당하게 치고빠지고도 잘할거같구요..니엘은 좀 형들한테 기죽을거같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