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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114425
    작성자 : 삼월이집
    추천 : 3
    조회수 : 3119
    IP : 39.121.***.5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4/09/16 00:10:52
    http://todayhumor.com/?cook_114425 모바일
    우엉김치, 더덕무침, 오이소박이 만들었습니다.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br></div> <div><br></div> <div>오늘 재래시장 장을 봤습니다.</div> <div><br></div> <div>우엉이 햇것으로 나왔고, 오이가 2,000원에 7개... 더덕 등등.</div> <div><br></div> <div>우엉김치, 오이소박이, 더덕무침 만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만든음식 올리면 레서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레서피 올리겠습니다.</div> <div>사진은 밑에. 퇴근 후 서둘러 만드느라 과정샷이 부족합니다.</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91891uLXXUwxmn.jpg" width="800" height="600" alt="끝.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br></div> <div>1. 우엉김치(우엉 500g 기준)</div> <div><br></div> <div>우엉 500g, 액젓 3T(취향대로, 저는 여러생선이 섞인 합치젓) 고춧가루 반컵, 마늘 다진거 2T,다진생강 2t</div> <div>찹쌀가루 1/4컵을 물 1컵에 개어서 찹쌀풀을 끓임, 다진양파 100g,</div> <div>→ 생략가능한 부재료 더 : 홍고추와 풋고추 각 1개, 부추 50g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92040mhKoxN116JXfZHbKJ.jpg" width="800" height="1067" alt="우엉절임.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토종 우엉을 껍질을 벗기고 썰어줍니다.</div> <div>우엉을 반 가르고 4cm 정도 길이로 썰어줍니다. 전 크게 하죠. 채썰지 않아요.  </div> <div>물 붇고, 우엉 넣고 식초를 한숟갈 넣어서 잠깐 담구었다가 꺼냅내다. 갈변을 방지.</div> <div><br></div> <div>건진 우엉을 채반에 받쳐 물을 빼고, 물 5 : 소금 1로 만든 소금물에 넣어 1시간 절입니다.</div> <div><br></div> <div>다 절여진 우엉을 다시 채반에 받쳐 물을 빼고, 5분 정도 쪄줍니다.</div> <div>(우엉을 좀 굵게 하는 것이 저희집 방식입니다. 얇게 채 썰면 안 찌고 하셔도 될 겁니다)</div> <div><br></div> <div>쪄낸 우엉을 식혀서 놓고요...</div></div> <div><br></div> <div>우엉김치 양념 준비 해요~</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9227882LQqWKOBwh6FtmvD4GkQ1fG8UHxnE.jpg" width="800" height="600" alt="우엉양념.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위의 분량대로 액젓, 고춧가루, 다진양파, 마늘 다진 거, 다진생강, 찹쌀풀, 홍고추 어슷썬거, 풋고추 어슷썬거를</div> <div>다 넣어서 버무립니다. </div> <div>양파를 다졌다고 썻는데 갈아넣는 게 맞습니다.</div> <div>물이 없으면 믹서기에 갈기 힘드니까, 액젓과 양파를 넣고 믹서기에 갈면 잘 갈립니다. 홍고추를 썰지 않고</div> <div>여기 넣어서 같이 갈아도 좋아요. 마늘 생강도 다지기 힘들면 여기다!</div> <div><br></div> <div>위의 우엉과 양념을 버무려서 반찬통에 넣으면 끝입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931713QxJt55DhkXkfPs2artXZsLgPw9BZd.jpg" width="800" height="600" alt="우엉김치완성.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2. 더덕무침(더덕 300g 기준)</div> <div><br></div> <div>더덕 300g, 고추장 2T, 고춧가루 2T, 참기름 1T, 매실액 7T, 마늘 2t</div> <div>→ 생략가능한 부재료 더 : 쪽파 2 줄기</div> <div><br></div> <div>더덕의 껍질을 벗기고 방망이로 두들기거나 잘게 썰어줍니다.</div> <div>두들겨서 적당한 크기로 써는 게 좋더군요.</div> <div>취향대로 그냥 납짝하게 썰어도 좋고요.</div> <div><br></div> <div>이렇게 손질한 더덕을 위의 양념과 버무리시면 끝입니다.</div> <div>좀 간단하여 레서피 쓰끼가 그러네요. 양념 비율만 맞추시면 맛있습니다.</div> <div><br></div> <div>요즘 더덕이 재배가 되니까 가격이 비교적 쌉니다.</div> <div><br></div> <div>매실액이 없으시면 설탕과 식초를 적당히 넣어주시면 됩니다...^^</div></div> <div><br></div> <div>사진만 올릴께요.</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92774fJsE1MFFN1AC9W4gXLevahfl8CXapnY.jpg" width="800" height="1067" alt="더덕깐거.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92779myIhy5NTJLNvbA.jpg" width="800" height="1067" alt="더더두드림.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928292BTJqK1qD3oEcs5SRfB4hd4.jpg" width="800" height="600" alt="더덕완성.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깨를 넣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검은깨 넣었습니다.</div> <div>하루 정도 지나면 더덕의 진액과 양념이 어우러집니다.</div> <div><br></div> <div> </div> <div>3. 오이소박이</div> <div><br></div> <div> <div>오이가 한창 많이 나올 시절이라서, 오이를 조금 사고 싶어도 2,000원에 7개 주더군요.</div> <div>가족이 많지 않으면 생으로 먹기 부담스러우니 5개는 오이소박이를 만들고, 2개는 샌드위치용으로 절여 놓아요.</div> <div>남은 거 야채칸에 넣어두고 버리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ㅠㅠ </div> <div><br></div> <div>오이소박이 레서피 적을께요.</div> <div><br></div> <div>오이 5개, </div> <div>부추 한줌 100g(재래시장 구석진 곳에 보면 직접 조금씩 텃밭에 농사지어서 한줌씩 파는 할머니들 부추 있습니다.</div> <div>그런 거 사면 좋은데, 구하기 힘드시면 마트에서 한단씩 파는 거 사셔서 부추김치 담고 남는 거 쓰세요..;;)</div> <div>쪽파 몇 줄기(없어도 됨)</div> <div>찹쌀풀 : 물 2/3컵 + 찹쌀가루 1T 개어서 풀을 쑤어놓습니다.</div> <div>양념 : 액젓 5T(멸치나 갈치나 뭐든), 고춧가루 6T, 마늘 1T, 설탕 1T, 생강 1/4T, 소금 1/4T, 다진양파 3T</div> <div><br></div> <div><br></div> <div>만들기.</div> <div><br></div> <div>오이 겉을 쑤세미나 굵은 소금으로 씻어 주세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4 ~ 5cm 씩 잘라서 세로 방향으로 칼집을 넣어주는데, 끝은 1cm 남겨두어 양념을 넣게 손질합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93424QqkCdrYgTrgKSK9SqXlqUDE.jpg" width="800" height="1067" alt="오이1오이절임.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오이를 절여야 함!... 뜨거운 소금물!  위의 사진처럼.</div> <div>물 5컵에 천일염(걍소금도 ok)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div> <div>끓인 소금물을 뜨거운 상태로 위의 오이 손질한 것에 부어서 절입니다.</div> <div>1시간 절입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절인 오이를 씻지 말고 채반에 받혀서 물을 뺍니다.</span></div> <div>좀 무거운 걸로 눌러주면은 좀 더 씹는 맛이 좋은데, 시간이 걸려서 생략.</div> <div><br></div> <div>위의 레서피 적힌 분량 대로,  양념도 위의 분량 대로, </div> <div>찹쌀풀 끓인 것에 양념을 모두 넣어서 잘 섞어 주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을 뺀 오이에 버무립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93845kO3OtgSggcXd5iDT4vQoBHa6sehicdA.jpg" width="800" height="1067" alt="오이소박이양념.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오이에 칼집을 넣어 둔 곳에 양념속을 넣고 겉에도 발라줍니다.</div> <div>칼집낸 오이의 틈새로 양념속 마련한 것을 조금넣고, 겉에 바르면 됩니다.</div> <div> <div><br></div> <div>숙성시켜 드시면 됩니다.</div> <div>오이소박이는 쉬 물러지니까, 김치냉장고에 보관 하시거나 조금씩 담구어 드셔야 겠죠.</div></div></div> <div><br></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93934TWDyoJV2DwXjiTO2MoNumU.jpg" width="800" height="600" alt="오이소박이완성.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오이 7개 사서 2대 남았어요.</div> <div><br></div> <div>샌드위치나 햄버거에 넣기위해 소금에 절입니다.</div> <div>버리지 않아요.</div> <div><br></div> <div>이거 제가 피클보다 좋아하는 거라...</div> <div>절여서 얼리고 하는 과정이 있는데, 오늘은 절이는 사진만 올릴게요.</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0794165oGKMkhl9ZQ.jpg" width="800" height="1067" alt="오이샌드위치용.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이상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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