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갑자기 팀원중 한명이 꼭 기본도안된사람이 있음 ㅋㅋㅋㅋㅋ.
아니 못해서 디나이 당하는거까진 이해를 하겠는데.. 그래서 cs차이가 벌어질 수도 있는거 까진 이해를 할 수 있음.
근데 솔킬이 나는상황이니, 최대한 사리면서 cs만 챙기세요 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2분이내에 또 뒤진다거나..
이런류는 꼭 자기가 지고있는게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먼저 다이다이를 신청함. 그래서 같은편은 더욱더 애터짐.
랭겜에서 한번도 안해본 챔프고르는 사람이라거나 (이경우는 심지어 노멀에서도 안해봣는지 케릭에대한 이해도도 똥망)
별거가지고 삐지거나 욕하는사람이나 (1렙떄 리시하다가 작은몹하나 먹엇네? =>정글러 나감 ㅋ, 정글러가 갱와서 킬먹었네? = 삐져서 트롤
, 서폿이 킬먹었네? => 10분이상물고늘어짐 )
최고였던건 아무말도 안하고 묵묵히 못하는 쓰레쉬.
심지어 그 쓰레쉬는 채팅창도 아예 처음부터 다 차단하고 하는건지...
정글러가 6렙되기도전에 적 베인이 4킬이상먹음. 망하고있는데도 적 알리서폿이 걸어서 쿵쾅으로 베인에게 스레쉬를 배달할정도로
거리유지고 뭐고 없음.
6렙워윅이 레드달고 나타나서 그냥알리떙겨 알리를 땡기라고 그냥 땡겨 쓰레쉬님 제발땡겨주세요 XX아 하면서
사정하고 달래고 욕하고 울고불고쑈를 해도
절대 q를 날리지 않고 조용히 묵묵하게 적에게 적금을 부어줌.
아이디가 ~~엄마 였는데, 우리팀은 몇분간의 토의끝에 저 주부님은 다른데서 이미 욕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모두를 전부 차단하고 하나보다 하는 결론에 다달았고 그래도 팀원과 의사소통도 없고 저럴꺼면 랭겜에 오는것은 너무하다로
의견 일치를 보고 끝나고리폿 ㅡ,.ㅡ
그래도 몇주전에는 해볼만하게 라인전이 끝나서, 지고있더라도 어느정도 한타를 해서 극복할만한 생각을 해본다거나 할 만한
팽팽한 게임을 했었는데 요즘은 아예 너무망해서 그냥 한타 성립이 안됨 ㅋㅋㅋㅋㅋㅋ 20분 서렌 치기도전에 상황은 이미 그냥 다 끝나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