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저 동영상에 달린 네티즌들의 댓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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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개월 전
'꽃길만 걸으며 살아온 사람은
세상이 얼마나 추악한지 모르는 우물안의 개구리다' 라는 사실을 전파해준 행위예술가 피파바카
R H
10개월 전(수정됨)
본성이 악하기 때문에 더욱 더 선한 행동이 가치있다는걸 몰랐나보네요. 태어날 때부터 모두가 선하면 누가 고생을 합니까. 저분은 인간의 착한 본성을 믿은게 아니라 단지 살면서 위기를 겪어본적이 없으니 현실감각이 사라진거 뿐이죠.
Do Ban Shin
10개월 전
자기 목숨으로 증명하시다니... 대단하심. 이 행성은 천국행성이 아니라는 걸.
마라 김
10개월 전
쓰레기를 쓰레기 취급할 줄 아는 것도 엄청난 용기고 지혜임. 쓰레기 또한 인간 취급하는 것들은 순수무지하거나 같은 쓰레기일 확율이 높음. 전자를 무작정 마냥 비난하고 싶지 않지만 무엇보다 냉철함이 필요한 세상임.
englishmutton
10개월 전
사람은 반드시 선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엘레나잉
10개월 전(수정됨)
이 사건으로 세상에 100%는 없다는걸 순수한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백프로 믿을 수 있는건 나 자신밖에 없다는걸 알아야 돼ㅠㅠ
살살해라
10개월 전
인간의 선행 조차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행위이다.
선행을 함으로써 자기만족감과 안도감 등등 평소에 느끼지 못한 감정을 느낄수있기때문.
그래서 모든 생물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행동하고 판단한다는걸 알아야한다.
마크
7개월 전(수정됨)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 머릿속이 꽃밭이다라는 걸 증명해줬네. 모든 사람이 신뢰를 되돌려줬으면 법이 왜 있겠나. 재력이 사람을 선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 것처럼 가난하다고 다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다. 그럴만한 사람이 그런거다.
마리오
10개월 전
인생 살아보니 자기 외에는 가족도 너무 믿으면 상처 받는다.
그냥 주는대로 받고, 서로 거래하는 관계가 제일 편했다.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마라...
두채
10개월 전
노숙자를 늘 도와주던 여성분이 결국 그 노숙자에게 성폭행당한 사건이 생각나네
내가 착한일을 하면 보답해주는 사람은 늘 소수라는 것..
나에게 잘해주니 함부로 해도 되겠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다수임
JustDo IT
10개월 전
힘이 있거나 있어보이는 사람이 친절하면 보통 친절로 돌아올수있는데.. 누가봐도 약자같은 분이 친절하거나 순해보이면 반이상 잡아 먹힌다.. 약육강식은 인류 생태을 포함한 말일듯
강전민
10개월 전
인간은 성악설을 믿습니다 다만 그걸 교육과 도덕 법적으로 제어 하고있는거구요 그래서 교육이 안되어있는 사람들은 도덕과 법이 적용이 안되서 사건사고가 터지죠
예스프라다
10개월 전
세상사람들이 자기같단 착각을 하셨네요
세상은 정말 위험합니다
사람이 제일 믿을게 못되요 ㅜ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