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span style="color:#000000;">러시아 관영 매체인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달 말부터 '비우호적인' 국가에 대해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원소인 '희(稀)가스'(noble gases)의 수출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span></b></p> <p><b><span style="color:#000000;"> </span></b></p> <p><b><span style="color:#000000;">희가스는 공기에 들어있는 양이 희박한 아르곤, 헬륨, 네온 등 6가지 기체 원소다. 이들 가스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세탁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많은 소비자 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span></b></p> <p><b><span style="color:#000000;"> </span></b></p> <p><b><span style="color:#000000;">세계적 컨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네온 가스 공급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다.</span></b></p> <p><b><span style="color:#000000;"> </span></b></p> <p><b><span style="color:#000000;">시장조사 그룹인 테크셋의 요나스 순드크비스트 선임 연구원에 따르면 러시아 수출 제한으로 </span><span style="color:#000000;">"삼성이 있는 한국이 가장 먼저 고통을 느낄 것"이라며 "한국은 희가스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미국이나 일본 유럽과 달리 생산을 늘릴 대형 가스 회사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span></b></p> <p><b><span style="color:#000000;"> </span></b></p> <p><b><span style="color:#000000;">굥: 우크라이나에 포탄 10만 발 지원, 나토 회의 참석</span></b></p> <p><b><span style="color:#000000;">이준석: 우크라이나에 가서 젤렌스키 만나고 옴</span></b></p> <p><b><span style="color:#000000;"> </span></b></p> <p><span><span style="color:#000000;"><b>이 둘이 쏘아올린 작은 공이 이제 한국 반도체 산업을 박살내는 건가요?</b></span></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