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우크라이나 남동부에서 활동하다 가까스로 빠져나온 한국 국적의 의용군 3명,
전쟁통에 희생당하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키겠다는 뜻으로 입대했지만,
[한국 국적 의용군 A 씨 (음성변조) :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서 어린 애들도 피해를 보고 하니까 법을 어기더라도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환상이 깨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국 국적 의용군 B 씨 (음성 변조) : 포위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수 작전을 하라고 하고, 화력도 없고, 공중에 제공권도 없고, 그냥 자살하러 들어가는 거죠.]
이들이 투입된 남동부의 전황이 불리한 데다 의용군들에게 탄환은 물론 식량조차 제대로 보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튜버 '모지리' (키이우 체류 뒤 탈출) : 의용군 상황이 열악하기도 열악하고, 밥 같은 것도 죽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전쟁인데 의용군이 탄도 떨어져 있고요.]
이런 열악한 상황에다 의용군들은 인간 방패에 불과한 것에 실망해 어렵사리 귀국하게 됐습니다.
[한국 국적 의용군 B 씨 (음성 변조) : 내가 도와주고 싶어서 왔지만, 얘네(우크라이나군)들의 생각은 달라요. 의용군은 그냥 이용해 먹기 딱 좋은 인간 방패 정도?]
이들은 우크라이나 입국을 생각한다면, 한국군 의무 복무 경력으론 제대로 도움을 줄 수도 없다며 절대로 가선 안 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수 부대 출신도 아니고, 그냥 와 가지고 개죽음당할 거 아니면 그냥 오지 마세요. 도움도 안 돼요. 이 우크라이나에서 내가 뭐 할 수 있겠다?]
[한국 국적 의용군 C 씨 (음성 변조) : 의용군으로 와서 상황을 좋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무것도 안 됩니다. 상황을 봤을 때 정말 자살 행위입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525013110195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174 | 굥 커플의 진실 [5] | 대양거황 | 22/06/24 12:27 | 1238 | 12 | |||||
2173 | 그가 아는 주식 용어 정리 | 대양거황 | 22/06/23 17:48 | 477 | 8 | |||||
2172 | 굥과 이준석이 쏘아올린 작은 공 [5] | 대양거황 | 22/06/19 15:28 | 2219 | 21 | |||||
2171 | 2030들이 문재인한테 화가 났다고? [9] | 대양거황 | 22/06/19 14:54 | 1709 | 24/3 | |||||
2170 | 다음 중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을 고르시오. [8] | 대양거황 | 22/06/19 02:44 | 1159 | 12 | |||||
2169 |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는 윤석열 정부 [1] | 대양거황 | 22/06/18 12:42 | 1159 | 29 | |||||
2168 | 일본 내 한국인 살인사건 및 폭행 사건 일지 [7] | 대양거황 | 22/06/18 12:29 | 1547 | 16 | |||||
2167 | 천공스승 "김건희 여사가 내게 도움 요청" [5] | 대양거황 | 22/06/17 16:20 | 915 | 11 | |||||
2166 | 루나 폭락 자작극? [22] | 대양거황 | 22/06/17 13:28 | 2191 | 12 | |||||
2165 | 동성애가 안 된다면 왜 부동산 매매는 허용하는가? [8] | 대양거황 | 22/06/16 17:02 | 2124 | 28 | |||||
2164 | 국가 위기 상황에서 언론을 믿으면 안 되는 이유 [39] | 대양거황 | 22/06/15 20:04 | 1823 | 27 | |||||
2163 | 윤정부 가뭄대책 “하늘에 맡긴다” [7] | 대양거황 | 22/06/15 14:19 | 953 | 11 | |||||
2162 | 세상이 곧 망한답니다. [5] | 대양거황 | 22/06/14 19:51 | 2397 | 11 | |||||
2161 | (속보) 미국 물가가 미쳐돌아가고 있습니다요. [25] | 대양거황 | 22/06/11 02:28 | 2827 | 12 | |||||
2160 |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고백 "아주 X 같다." [39] | 대양거황 | 22/06/10 18:12 | 2958 | 15 | |||||
2159 | 진짜 용감한 분 [4] | 대양거황 | 22/06/10 18:00 | 1686 | 20 | |||||
2158 | 중국 북송 왕조의 중무장 기병 [5] | 대양거황 | 22/06/07 21:12 | 1962 | 7 | |||||
2157 | 윤석열한테 투덜거리는 조선일보 [7] | 대양거황 | 22/06/07 13:34 | 1631 | 17 | |||||
2156 | 지금 식당들 식용유 때문에 난리랍니다. [7] | 대양거황 | 22/06/07 12:48 | 1684 | 27 | |||||
2155 | 밀 비축분 3개월치뿐이라는데 윤정권 뭐하나요? [10] | 대양거황 | 22/06/07 11:07 | 1004 | 13 | |||||
2154 | 중무장을 한 중국의 장갑 기병 [2] | 대양거황 | 22/06/06 23:10 | 2522 | 5 | |||||
2153 | 이게 진격의 거인 코스프레인가요? [2] | 대양거황 | 22/06/05 22:24 | 2269 | 12 | |||||
2152 | 교통 통제한다고 불평하는 맘카페 회원들에 대한 어느 네티즌의 일침 [1] | 대양거황 | 22/06/05 15:03 | 1188 | 19 | |||||
2151 | "하루 감자 1알 먹고 견뎌"..우크라 동부 최전선 자원군 큰 희생 감수 [1] | 대양거황 | 22/05/30 22:39 | 1344 | 9 | |||||
2150 | 더 이상 전투하기를 거부하는 우크라이나 병사들 [20] | 대양거황 | 22/05/30 12:37 | 2017 | 11 | |||||
2149 | 기자를 더 이상 쓰레기라 부르지 말라! [6] | 대양거황 | 22/05/29 23:25 | 2149 | 20 | |||||
2148 | 선제타격은 왜 안 합니까? [4] | 대양거황 | 22/05/28 13:14 | 876 | 11 | |||||
2147 | 술에는 진심이신 그 분 [4] | 대양거황 | 22/05/27 11:53 | 2285 | 13 | |||||
2146 | 북한이 미사일 쏜 다음 날, 만취한 대통령 [4] | 대양거황 | 22/05/25 19:16 | 1320 | 18 | |||||
▶ | "우크라이나에서 이용만 당해"..韓 의용군 충격 증언 [9] | 대양거황 | 22/05/25 15:03 | 2265 | 9 | |||||
|
||||||||||
[◀이전10개]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