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는 2016년 3월 2일 약 13시경에, 광주 광역시 서구 금호동 던킨도너츠 근처에서 강아지를 발견했는데요.

제가 고양이나 강아지를 보는 것만 좋아하는 타입이라,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고, 그냥 흰색이고 작은 강아지라는 것만 압니다.

처음에 간혹 목줄 없이 주인 따라다니는 강아지들을 많이 봐온 터라, 던킨도너츠를 먹으면서 주인이 보이겠지 하고 보고만 있엇습니다.

한 오분정도 강아지는 던킨 앞에서 바닥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으면서 돌아다녓고, 제가 던킨을 나섯을때 이녀석이 유기 또는 실종된 강쥐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주변을 살펴보았으나, 주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없었고, 계속 마음이 걸려 녀석 뒤를 밟았지만...

제가 따로 임보를 할 능력도 없고, 개인적 시간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뒤돌아서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강아지의 사진은 총3장이며, 제가 확인한 마지막 이녀석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모든 애완동물을 키우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너희집 애완동물은 아무리 착하고 똑똑해도 주인이 멍청하니까 목줄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