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십니까?</div> <div> </div> <div>저는 지난 7월 26일에 빌라를 매입하고 정확히 한달후 8월25일 화장실에 누수가 발생해 아래집 천장 및 도배지, 베란다에 물이샜으며 물을 쓰지</div> <div> </div> <div>않아도 물이새는 지경까지 이르러 계량기를 잠궈야만 물이 새지 않아 단수아닌 단수처럼 지낼수 밖에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6개월 전에 발생한 중대결함은 판 사람이 잘못이라고 하여 전 집주인에게 전화했더니 자기는 모른다, 이사와서 샌거일수도 있지 않으냐</div> <div> </div> <div>라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다행히 제가 일상생활중배상책임특약이 있어 약 15만원을 제외하고는 다 돌려받게 됐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전 주인에게 10만원이라도 달라고 연락했으나 문자, 톡, 전화 모두 무시하는 상황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고작 10만원 때문에 뭐 그러느냐? 사기죄로 신고하려느냐 라고 하겠지만.. 중요한 본질은 돈이 아닙니다.</div> <div> </div> <div>저희는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으며 공사기간 동안 굉장히 불편하게 지냈으며</div> <div> </div> <div>공사때문에 날린 흙먼지를 닦으라 제 어머님은 몸살이 나고 약한 천식증상이 있는 둘째는 그날 이후 </div> <div> </div> <div>한달여간 열없는 기침, 콧물 감기증상으로 고생했습니다. (이건 진료비 영수증으로도 증빙가능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돈이 없어 수리비용을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해 9월초에 먼저 지불했으며 보상금액은 확정됐으나 아직 돈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지금까지 정말 마음고생이 심합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고, 화나고, 어제도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div> <div> </div> <div>같이 애키우는 부모입장인데 수리비 전액도 아니고 10만원도 주기싫어 연락을 무시하고 있습니다.</div> <div>(톡은 읽었는지 1은 없어졌으나 아무 답도 없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저희 집 화장실이 2개가 있는데 그중 안방에 붙어있는 한평반정도 화장실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div> <div> </div> <div>처음에 집을 사자마자 화장실을 사용했었는데 물이 아예 내려가지가 않아 살펴보니 개수구를 아예 실리콘으로 막아놨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이유를 물어보니 살면서 작은방 화장실 안쓰는데 냄새날까봐 막아놨다라고 했습니다. 아이가 둘있는 4명 가족이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div> <div> </div> <div>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수리를 하고 최근 아랫집할머니께서 전 주인은 안방화장실에서 누수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원래 마루화장실에서 누수가 났는데 그걸 수리했고, 그후 안방쪽에서도 누수됐다고 근데 그때는 수리는 안했는데 뭐 어떻게 했는진 몰라도</div> <div> </div> <div>그다음부터 물이안새더라고 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런얘기 까지 들으니 완전 사기꾼 같은 생각도 들어 너무 분에차 어찌 할바를 모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신고할수 있나요? 법적으로 어떤 피해를 줄수 있을까요?</div>
즐거운 게시물만 올리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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