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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넥슨은 어제
직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2년 반 동안 엔씨소프트와 다양한 협업을 시도했지만 기존 구조로는 급변하는 IT업계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협업을 하고자 지분 보유 목적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넥슨의 지분 보유 목적 변경은 기존의 약속을 저버리고 일방적으로 강행한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2012년 6월 엔씨소프트의 지분 14.7%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된데 이어 지난해 10월 엔씨소프트의 지분을 15.08%로 늘리면서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으나 움직임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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