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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첩의 직접 기자회견,
선거 막판, 네거티브로 분탕질 해보겠다는 선언.
새누리당 캠프는 매일 비공개 여론조사를 하죠.
언론에서처럼 비 정상적으로 안합니다. (집전화 90%, 휴대전화 10% 이딴식)
아주 합리적이고 정확한 방식으로 하지요.
네거티브하겠다고 후보가 직접 나선것은,
이미 정상적인 대결로는 진다는 결론이 나온겁니다.
이제 이길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투표율 자체를 낮추는 방법밖에 없지요.
그건 바로 국민들에게 정치 혐오증을 주어서, 관심을 멀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쉽지요.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마구 던지면,
민주당에서 그게 아니네, 어쩌네, 역공 들어가고.
국민들은 '에이 그년이나 그놈이나' 하면서 투표소에 가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민주당의 대응은 적절했습니다.
일체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요.
실제로 진흙탕 싸움 하면 안됩니다.
새누리 전략에 말리는거에요.
그저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차분히 이어가고,
우리는 무슨일이 있어도, 누구를 찍던간에
투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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