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주동안 이시간에 오디오 볼륨 최대로 한 상태로 주차를 하는 차가 있습니다. <div>저희는 빌라에 사는데 윗집에서 제일 먼저 의심하고 저희집에 연락을 해서 </div> <div>그시간에 그런짓을 하면 일단 제 등짝이 무사하지 못하니 저희가 아니라고 했어요.</div> <div><br></div> <div>그후 몇일뒤에 저희집에 아주 잘보이게 경고문을 윗집 아저씨가 써두셨고</div> <div>생각해보니 얼마전부터 새벽에 들어오는 저차가 생각나더라구요.</div> <div><br></div> <div>그래서 일단 좀 더 지켜봐보자 했는데</div> <div>지금막 또 그 난리를 치며 들어오길래</div> <div>잠들려다 깨서 창문열고</div> <div><br></div> <div>아저씨 이시간에 좀 너무하시는것 아니냐</div> <div>지금 매일 오디오 그렇게 크게 틀고 들어오셔서 저희집이 의심 받았다</div> <div>소리좀 줄이고 들어와달라 라고 부탁했더니</div> <div>담배 물고 하는말이</div> <div><br></div> <div>어디서 그랬냐는 겁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윗집분이 시끄럽다고 저희집에 항의했고</div> <div>지금 저도 시끄러워서 말씀드리는거다</div> <div>조금 조용히 들어와달라 했더니 하는말이</div> <div><br></div> <div>아가씨 지금 나한테 시비터는 거야???????라며 화내더라구요 하하하하하</div> <div><br></div> <div>제가 지금 시비거는걸로 보이십니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드리는거 아니냐고 했더니</div> <div>지 갈길 가네요^^</div> <div><br></div> <div>같은 빌라가 아닌 옆 빌라사는 사람 같은데</div> <div>솔직히 집에 남자가 없어서 무섭습니다</div> <div>아빠는 지방에 사무실이 있어서 지방에 주로 계시는데</div> <div>그분 말투와 행동이 협박조 어투와 무서워서 아직도 심장이 떨려요;</div> <div><br></div> <div>일단 112에 문자 문의는 넣어봤는데 </div> <div><br></div> <div>좀 심하게 지금 말구대로 <strike>빡이 쳐서 </strike> 어떻게 좀더 치밀하고 잔인하게(..) 인실좆을 시킬수 있을지(...)</div> <div>조언이 듣고싶습니다.</div> <div><br></div> <div>나이 많으신 분인데 분이란 단어도 쓰기싫고 노친네라고 칭하고 싶지만</div> <div>아 정말 가뜩이나 잠 못자서 약까지 먹고 있는데;;;;</div> <div>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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