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미였는데
쓰레쉬도 아니고 블리츤데 뭐ㅇㅅㅇ 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쉴새없이 끌려가는 우리 원딜..
그랩 못피할거면 미니언 뒤에 있지... 라는 생각을 잠시 하긴했지만 마냥 탓할수는 없는게 진짜 잘 끌더라구욬ㅋㅋㅋㅋㅋ
시야석 나온이후로
와드 세개에 핑와 한개 꼬박꼬박 유지하면서
포풍 와딩해도 또 다른 사각지대에서 자꾸만 우리편 끌어가뮤ㅠㅠㅠㅠ
피씨방에서 하는데
우리편 끌려갈때마다
가지마ㅠㅠ나를두고어디가ㅠㅠ라고 외쳐서 모르는 옆사람이 막 랭겜이냐고 위로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왜 저 블리츠처럼 멋진 어머니가 되지 못했을까 싶어서 자괴감 드는 판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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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2/26 00:01:36 180.67.***.13 배가너무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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