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엠팍에서 아래 내용처럼 최근 CES 참가업체 절반 이상이 중국 업체라는 이유로 안철수의 한국 경제 위기감 주장을 홍보하던데요.</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저는 10년 정도 중소기업 생산직 일하고 올 겨울 이렇게 살기 싫어서 그만둔 사람인데요.</strong></div> <div><strong>제가 일하는 옛날부터 중국이 자동차 전자제품 가전제품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한국을 압도할 것이라는 말이 많았는데요.</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그러나 그 소리를 10년 넘게 들었는데 전자제품에서 자동차에서 무엇이 중국이 한국을 압도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중국이 드론이든 VR이든 이런 신 제품에 메달리는 것은 기존 제조업 제품에서는 한국 일본을 넘는데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strong></div> <div><strong>드론 그거 진짜 언제 택배에 보편적으로 쓰일지 모호합니다. 배아줄기세포 치료 처럼요.</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드론이든 VR이든 기존 전자제품에 쓰이는 기술 부품 기술은 한국이 중국보다 훨씬 앞설 것이기 때문에 </strong></div> <div><strong>한국의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 본격 진입을 시작하면 분명 중국을 쉽게 따라잡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저는 중국이 저렇게 신제품에 매달리는 것은 기존 제조업 제품에서 한국 일본을 따라 잡는게 한계가 느껴져서</strong></div> <div><strong>드론 VR 같은 신제품에 매달리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이걸로 마치 중국이 한국을 미래 기술에서 압도할 것이라는 위기적 비관적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경각심은 가져야 되지만요. 뭐 정부가 이런 신제품 개발하는 중소기업에 보조금과 대학과 각 연구소를 연결해 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그럼 안철수와 저와 내기 할까요. 저는 10년 뒤에도 중국이 한국을 자동차 전자제품에서 한국을 절대 압도하지 못하고 지금의 기술력 차이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것에 충분히 10만원 걸 마음이 있습니다.</strong></div> <div>---------------------------------------------------------------------------------------------</div> <div> </div> <div>드론하고 VR이 시장에 나온지 몇년 안되었죠? <br><br> CES 참가 드론 업체 절반이 중국 기업<br><br>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VR 시장도 벌써부터 중국 업체 중심으로 재편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아직 발을 들여놓기도 전에 중국 업체 중심으로 시장 판도가 바뀌고 있는 셈이다.<br><br>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2017. 드론 전시장에 부스를 차린 41개 기업 중 절반 이상인 22곳이 중국 업체였다. 특히 중국 최대 규모의 드론 업체인 DJI 부스는 관람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햇빛이 비쳐도 선명함을 유지하는 디스플레이 기술과 각종 드론 신상품 및 액세서리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DJI 부스를 관심 있게 지켜봐 화제가 됐다.<br><br> 드론 시장은 글로벌 1위인 중국 DJI의 공세로 나머지 업체들은 생존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세계 2위의 프랑스 드론 업체인 패럿은 최근 전 직원 840명 중 290명을 줄이기로 했다. DJI와의 가격 경쟁에서 밀리면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당초 목표인 1억유로(약 1260억원)에 못 미치는 8500만유로(약 1000억원)에 그쳤다.<br><br> 소비자용 드론의 원조 격인 미국의 3D로보틱스는 개인용 드론 생산을 중단하고 산업용 드론에 집중하기로 했다. DJI 등 중국 업체들과 경쟁으로 수익성이 계속 하락하면서 사업을 지속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br><br> 드론 업계의 신흥강자인 DJI는 드론 신제품을 다른 업체보다 빠르게 출시하고, 기존 제품을 할인해주는 전략을 펼치면서 개인용 드론 세계 시장 점유율을 77%까지 확대하는 중이다.<br><br> 드론 시장에서 DJI 외에도 중국 드론 업체들이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CES에서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인 이항이 공개한 드론택시는 승객이 좌석 앞에 있는 태블릿PC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자율비행을 시작한다. 100kg을 싣고 최고시속 100km로 날 수 있는데, 위급상황에서는 비상착륙 기능이 작동한다.<br><br> 이제 막 태동하고 있는 VR 분야도 중국 업체들이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번 CES의 VR과 증강현실(AR) 전시장은 중국 업체 차지였다. VR 전시장 참가 업체 75곳 중 28곳(37.3%), AR 전시장 참가 업체 24곳 중 6곳(25.0%)이 중국 스타트업이었다. 두 전시장에서 한국 스타트업은 단 2곳뿐이었다. 차세대 산업에서 중국과 한국은 이미 격차가 상당히 벌어진 셈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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