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 안철수가 기자와 공개 토론에서</div> <div>민주당의 친노에 대해서 물었습니다.</div> <div> </div> <div>안철수는 의도적으로 친노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새누리로 화제를 돌렸습니다.</div> <div> </div> <div>평소에 안철수가 친노라는 단어를 안 쓰는게 아닙니다.</div> <div>지난 대선 때 안철수가 친노 나가라고 해서 이해찬이 나가고 한명숙이 나간 것입니다.</div> <div> </div> <div>분명 안철수는 의도적으로 친노 라는 단어를 피했고 이건 분명 사전에 계획된 것입니다.</div> <div> </div> <div>저는 안철수 의도적으로 친노라는 단어를 안 언급한 이유는</div> <div>민주당의 지지층을 자신의 국미의당으로 뺏어오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제 생각에 안철수는 3당체제를 주장하고 있지만,</div> <div>제 생각에 안철수의 진짜 목표는 대통령이기 때문에</div> <div>민주당을 붕괴시켜 국민의당에 흡수시키거나 </div> <div>그것이 안될 경우 어떻게된 민주당과 대등한 의석수를 가져 결선투표제를 입법시키려는 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즉 제 생각은 안철수가 국회선진화를 위해 3당체제를 표면적으로 주장하고 있지만</div> <div>진짜 목적은 대통령이고 이것을 위해 민주당의 지지층을 국민의당으로 끌어들여 최종적으로 민주당을 붕괴시키거나</div> <div>그것이 안될 경우 민주당과 비슷한 의석수를 가져 대선 결선투표제를 입법시키려고 친노 라는 단어조자 민주당 지지자들의 반감을 의식해 </div> <div>삼가하는게 아닌가 합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