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안철수가 대권 욕심이 없다고 하셔서 이 글을 씁니다.
안철수가 서울시장은 단 몇분 박원순과 단 몇분 회담 하고
박원순과 사이 좋게 웃으면서 사진 찍으면서 후보 양보하고
대선은 끝까지 질질 끌다가 자신의 요구대로 단일화 여론 조사를 하지 않는다고
충동적으로 눈물흘리면서 질질 짜면서 대권 포기 연설하고
이렇게 안철수가 서울 시장과 대선에 다른 태도를 취한 것은 다 대권에 대한 욕심 때문이 아닌가요?
또 추후에 알려진 것인데 안철수가 서울시장 후보를 양보하기전 이미 윤여준과 그 시골 의사에게 서울시장을 양보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아마 안철수가 서울 시장을 접은 것은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박근혜를 이기고 단독으로 1위를 하고 있어서
대선 출마를 위해 이미 서울 시장 후보 양보라는 시나리오를 준비한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또 안철수가 탈당한 것은 대권욕심 + 충동심 + 공천탈락예상자들의 부추김 때문에 나간 것입니다.
안철수가 조용히 있다가 유난히 강하게 반응하는 것은 대권 관련 것들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안철수가 선거 패배 후 당 대표에서 물러나 조용히 있을 때 문재인이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자
안철수는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강력하게 문제인이 대권 욕심을 드러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문재인이 선거 패배 후 안철수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안철수는 자신은 능력이 안 된다고 거부하고
언론에는 문대표를 믿고 문대표에게 기회를 주다고 문재인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 몇일 단 몇일 후 민주당 의원들이 문대표를 중심으로 전체 단합 합숙회를 하자
안철수는 갑자기 라디오 출연 약속이 있다면 단합 대회에 불참하면서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고
언론에는 문재인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저는 안철수가 조용히 있다가 간혹 돌출행동을 한 것은 다 대선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이 선거 패배 후 안철수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안철수가 겸손하게 거절하고 언론에 문대표를 믿고 기회를 주자하고 한 바로 몇일 뒤
문재인을 중심으로 민주당이 단합 대회를 들어가니까 다급하게 언론에 문재인 책임론을 제기한 것 다
위기의 문재인을 지지하는 척하면서 문재인이 민주당 의원들의 비판에 의해서 과거 안철수처럼 내려오면 자신이 주위의 요구에 따라
마지 못해서 다시 민주당 대표를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되지 않자 갑자기 입장을 급선회한 문제인 비판을 언론에 밝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철수를 음흉하고 명예욕 권력욕으로 인해 대권욕심이 아주 많고 치밀한듯 하지만 충동적인 사람으로 봅니다.
안철수가 대선후보를 갑자기 포기한 것도 자신이 생각한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충동적으로 포기한 것으로 보고요.
안철수가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하지 않다가 갑자기 대선기간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했는데 그 당시 문재인 후보와 대선후보 단일화 경쟁을 치열하게
할 때 입니다. 저는 안철수가 그 당시 갑자기 조선일보와 인터뷰 한 것은 문재인과 경쟁을 하면서 범 야권 (한겨레/ 오마이뉴스/ 경향/ 민주세력)에 삐져서 갑자기 충동적으로 조선일보와 인터뷰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바로 최근 2일 전 쯤에 안철수씨가 광주가 아닌 부산에서 야권 통합은 없다고 하면서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저는 이것도 안철수가 주요 발표를 광주가 아닌 부산에서 한 것은 호남에서 국민당의 인기가 민주당에 역전당하자 호남에 삐져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철수가 민주당을 탈당한 것은 안철수의 성격 때문에
문재인이 지방 선거 패배 후 예상과 달리 당 대표에서 물러나자 않고 오랫동안 버티고
앞으로도 문재인을 지지하는 친노세력들이 민주당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을꺼 같고
그래서 다음 대선에서 자신이 대선후보가 될지도 불투명하고
그래서 안철수는 미래에 민주당에서 대선 후보 불투명
문재인과 친노세력 사퇴를 받아주지 않는 민주당 주도 세력에 삐지고
김한길 같은 민주당 공천 탈락 예상자들의 탈당 부축임에 충동적으로 탈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