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대를 자퇴를 하러갔는데요
민법상 만20세이상이면 성인이라 부모님동의없이 자퇴를 할수있는걸로 아는데
부모님은 충*대 자퇴를 아직 허용해주지않습니다.
그 이유인 즉 저는 올해 n수를 해서 정시를 지원했지만 붙을지 확실하지 않다는것이 이유였습니다.
어차피 자퇴할거 군대도 가야하기 때문에(군대는 고졸이하를 대상으로 뽑는 기술뭐시기병..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한번 찾아보고겠습니다.)
그것을 지원하기위해 딱 알맞은 타이밍에 자퇴를 하려고했습니다.
군대에 합격함과 동시에 대학교를 군휴학으로 놓으면 제가 원하는 보직으로 갈수있겠다 싶어서..
하지만 여기서부터가 문제 시작입니다.
충*대학교 측이 부모님동의가 없다고 자퇴를 허용해주지 않는것입니다!!..
그이유인 즉. 부모님이 실직고객이라는 점이라네요..
제가 그래서 소송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인권에 포함된 자유권을 침해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인권에 침해되는 일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잃어버린 시간에 대한 보상도 받고 싶은데요
가능할까요?
부디 돈만 밝히는 충*대와의 싸움에서 이길수있도록 오유분들의 희망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