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말쏨씨가 없는데 딱딱한 글로만 접하려니, 존대를 가장한 공격적인 말로 들리는것 같아서
맴이 쫄리고 불씨가 커지는것 같고 마무리는 지어야겠고 해서 글을 써봅니다.
댓글주신 분들에대한 답변을 달다가 아 이렇게 적어서는 또 싸움이 커지겠구나 싶어서
글을 새로 정리 해 왔습니다,
(댓글 달아주실 분들께 링크도 같이 하나 하나 달아둘게요)
바쁘신 분들은 진한 글씨만 보시면 됩니다! 이미지는 3장이에요
1.
2.
3.
하고싶은말은
사과문까지는 아닙니다. 제가 부족했던점들 사과드리며,
제가 묻고싶었던 부분, 저랑님들이랑 이런부분이 다르다는거,
제가 들은 비꼼과 과장된 의미전달 등을 바로 잡고 싶었습니다.
이런걸 쓸데없는 해명이라고 보실 수도 있지만
소비자라서 뱉은 말이 제 눈에 악플로 보인것이
여러분에게는 범죄자라서 단 말이라는것도 잘 알겠고,
저도 이제 제가했던 질문들이 무지에서 온 것임을 잘 알겠습니다 :)!
질문을 해도 첫글부터 댓글이 없어가지고 글여러번 올리다보니 대화가 아니라 토론수준이 됬네요..
이러다 범죄자한테 욕을 하는게 옳고 그른 그런~ 이야기까지 번지진 않을까 글쓰면서 노심초사 했습니다.
잠깐은 비공좀 먹고 탈퇴 할까 생각도 했지만
제가 예민한 사람이고 감정이입이 잘 되서 북치고 장구치고 했지만,그렇지만
몇몇 보이는 비난의 수준을 벗어난 사람들이 계시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혼자 일벌리고 사과 사과 하며 정리 하는것도 맞지마는..
음
모르겠습니다 오유의 애정인지 거친말에 반응하는 소심한 사람인지
일개 사람이라 생각을 공감받고 싶은 관심병자이기도 한데 ㅎㅎ
혼자 이야기 하니까 주절주절 하네요 다른 덧글 주시면 답변 달겠습니다!
ps.)이전글에 댓글중에 싸움이 날 것같아서 짧게 참내 ㅎㅎ 하면서 받아친 분이 있는데
미안합니다. 전 차분히 이야기 하고싶었던거 뿐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