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892590zNqubZrrpzCKu.jpg" width="800" height="450" alt="150725.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E05.HDTV.x264.AC3.1080p-클린앤더티.mkv_00164957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892591bHcgIyZbrW95rG1hkR6Dka3Zdzj6S8Sy.jpg" width="800" height="450" alt="150725.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E05.HDTV.x264.AC3.1080p-클린앤더티.mkv_00172478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이번 게임은 기본적으로 역적이 굉장히 유리한 게임으로 보였고,</div> <div><br></div> <div>"모여봐"는 충신이 다수인 입장에서 지극히 당연한 전술로 보였습니다.</div> <div><br></div> <div>게임이 단순화된 원인은 원주율이 공개된 것 때문이겠죠..</div> <div><br></div> <div>흐름상 최정문이 계획적으로 "원주율을 암기하고 있는걸 밝히고 신뢰를 쌓아서 마지막 왕이되서 뒤집겠다" 라는</div> <div><br></div> <div>계획이였던 걸로 보이진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그냥 불현듯 아는거 얘기하다가 밝혀진 것 같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그렇게해서 원주율이 공개됐고 역적들의 스탠스는 좁아지게 됐고, 이에 따라 장동민의 말대로 역적들이 똥줄이 타게됐고,</div> <div><br></div> <div>김경란과 접촉을 시도하던 김유현이 <strike>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 </strike>찌찌갓에게 먹이를 주었고,</div> <div><br></div> <div>결국 김유현은 다른 팀원 두명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역밍아웃을 시전하게 되었죠.</div> <div><br></div> <div>그 이후는 <strike>초감각의 소유자</strike> 촉동민의 미친활약으로 큰 반전 없이 마무리 되는 405 였습니다.</div> <div><br></div> <div>장승사자라고 불리던 데스매치 조언시 필패였던 장동민의 활약으로 김경란이 데스메치를 승리한게 반전이라면 반전이겠네요.</div> <div><br></div> <div>논란이 되고있는 최경문 사과문제와 김경란 비난문제는, 서로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당.</div> <div><br></div> <div>최정문의 상황에서 코너까지 몰려있던 상황이였고, <strike>표정관리가 전혀 안됨, 누가봐도 대역죄인 표정</strike></div> <div><strike><br></strike></div> <div>배신당한 김경란 입장에서는 원주율 공개로 역적들의 스탠스를 좁히고, 배신까지 한 최정문이 싫은게 당연한거 아닐까요?</div> <div><br></div> <div>원주율을 비밀리에 알고있는 상태에서 다른 프레임으로 공략했다면 더 재밋는 편이 됐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div> <div><br></div> <div>전 시청자지 게임참가자가 아니니까..ㅎㅎ</div> <div><br></div> <div>아무튼 앞으로도 재밋게 시청합시다~_~</div>
①논리나 말로 다른 사람을 설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힘을 쓰게된다.
②큰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물고기는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③중독,어쩌면 과한 것이 아닌 무언가 부족하단 의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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