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사건 최종 정리
5/30일 최초 사건 발생
김현중 주장
1. 최초 폭행은 몸싸움 즉- 쌍방 폭행이었다
2. 갈비뼈는 그 전에 장난,격투기기술을 시험 해 보다가 골절시켰다.
3. 상습폭행은 아니다.
여자 주장
1. 손과 발등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맞았다.
2. 그 이후에 싸우는 과정에 기습적으로 온몸을 압박하여 갈비뼈를 골절시켰다
3. 총 4건의 상습 폭행이 있었다
-언론 공방도중 김현중이 사과문 발표
"이번 일로 2년 동안 서로 믿고 사랑했었던 그 사람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상처를 주어 정말 미안합니다. 남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여자는 김현중이 전화로도 용서를 구했으며 진심으로 뉘우침이 엿보이므로 합의하겠다고 하며 고소 취하함
-고소취하 됐으나 진단서가 있고 김현중이 처음에 인정한 상해 2건-최초폭행.갈비뼈-은 기소됨
-5/30일 최초폭행과 그외 6주 갈비뼈 골절등의 상해혐의 2건으로 약식기소처리되며 벌금형 선고됨
- 김현중이 고의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폭행의도가 명백하였다고 최종 판단함
-갈비뼈 골절시에 김현중은 음주상태였음
-그외 진단서가 없는 나머지 2건은 공소권 없음 처리 됨
-김현중 전과자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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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 소름돋는 부분
A씨 측에 따르면 2개월간 적어도 3차례 이상 폭행을 당했다. 이에 A씨 측은 법적 절차를 진행하면서 '상습'이라는 단어를 택했다.
하지만 김현중의 경우 단 1차례의 폭행 사실만 인정하고 있다. '상습'이란 용어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다. 실제로 갈비뼈 골절 부분에 대해서도 '장난'으로 넘기고 있다.
☞ 결론 : 해명 ③은 폭행을 바라보는 당사자 간의 극명한 입장차를 증명한다. 김현중을 주먹을 날린 것만 폭행으로 인식하고 있다. 반대로 A씨는 김현중에 의해 가해진 물리력을 폭행에 포함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