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을 하다가 <div>충격적인 글을 보아서</div> <div>원링크까지 가서 보았다가</div> <div>널리 알려야 할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div> <div>점선 이후로 펌글입니다.</div> <div><br></div> <div>--------------------------</div> <div><table style="table-layout:auto;color:#303030;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3.8px;"><tbody><tr><td style="border-collapse:collapse;"> <div style="margin:0px;padding:0px;width:619px;font-size:13px;">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10pt;">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제 글이 아예 랭킹에서 내려갔고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네요</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많은 사람들이 걱정해주고 위로해주시는데</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판 자체에서 제 글을 제외시켜 버려서 제가 여기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일단 여러분 유명한 카페에 가입되어 있으신 분들은 이 판 주소좀 널리 알려주시고</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또 입소문으로라도 부모님에게 또는 친구들이랑 이 내용을 많이 다뤄주세요</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맘카페 군인카페 일베 오유 뭐 유명한 곳 어디든 모두 상관없으니 많이 퍼날라주세요</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대한민국 지인건너 여덟다리만 건너면 모두 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a target="_blank" href="http://pann.nate.com/talk/pann/modify?pannId=331829085" target="_blank" style="color:#333333;text-decoration:none;clear:both;">http://pann.nate.com/talk/pann/modify?pannId=331829085</a> 제 판 주소입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 </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그리고 가해자 지인분들 또는 본인아 억울하시면 강경하게 대처하세요</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제가 적은 가혹행위 내용은 모두 이등병들 진술에서 나온 팩트이고 재판장에서 가해자들이 맞다고 시인한 부분입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댓글에서 네티즌분들이 어떻게 추측했건 글에나온 가혹행위 자체는 팩트라는것만 알아두세요</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 </p> <p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clear:both;"> <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s2oul/posts/275022269515464" target="_blank" style="color:#333333;text-decoration:none;clear:both;">https://www.facebook.com/s2oul/posts/275022269515464</a> <br>페북에 올려주셨어요- ( 김서울 ) (우주최강고무신) ㄱ ㄱ !<br>저는 페이스북을 안하는데 하시는 분들 좋아요 공유 부탁드려요<br><br>(일단 저는 글 절대 안지울거에요 지워지면 운다)<br><br>많은 관심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많은분들이 조언해주신 언론과 접촉 지금 하고 있습니다 !<br><br>댓글 남겨주신 기자분께도 제가 문서상 증거들 (노예계약서,후임진술내용등) 잡히는대로 연락 따로 드리겠습니다.<br>또 페이스북에 날라주시고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br><br>또 걱정해주신 유골..순직 문제 워낙에 가혹행위가 적나라하게 밝혀졌고 후임병들이 진술을 낱낱히 해줘서 순직 요건에 맞아 순직결과를 받았습니다. <br>후임병들에게 참 사랑받는 선임이였습니다. <br><br>자살의 경우 순직이란것은 군 입대 이전에 아주 정상적이였던 사람이 (고인은 항상 전액장학금) 군입대 이후 오로지 가혹행위가 직결 요인이 되어 자살했다는게 밝혀져야만 받는것입니다.<br>그렇기때문에 더욱 이 가해자들이 높은 형을 받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br>하지만 피해자가 사망한 이상 가해자에게 유리한쪽으로 판결을 내린다고 합니다..... <br><br>슬픔에 젖어 지인에게도 몇 알리지 않았고 언론에 알릴생각은 더더욱 못했었고.. <br>1심 집행유예 결과가 떨어지고 나서야 이렇게 매스컴에 내비치는것이 후회되기도 하면서정말 많은분들이 본인 일처럼..가슴 아파해주시고 조언을 해주시고 <br>하늘에서 보고있는 고인이 정말 기쁘면서도 또 누군가 자신의 아픔을 알아주고 달래준다는 기분에 어린아이때처럼 펑펑 울것같네요 <br><br>사랑하는 사람 영상이라도 하나 더 담아두세요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무치는날이 옵니다.<br>정말 사람이 1차원적으로 정말 하늘에서 우릴 보고있을까 ? 군복입고 혼자 걷는 쓸쓸한 저승길 따라가줘야 하는거 아닌가<br>가만 누워있으면 그런 멍청한 생각이 듭니다. <br><br>연휴끝나고 다시 철원으로 올라가 헌병대장만나 항소 과정 밟기로 했고 강경하게 대응할것입니다. <br>후기도 쓸거에요 결과가 어떻든..<br>일단은 아직 항소도 안밟은 상태이니 더욱 많이 퍼트려주시고 추천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br><br>------------------------------------------- <br><br>강원도 철원 ㅊㅅ 부대에서 일어난일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br>많이 퍼트려주세요 자기 자신의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br><br>군대간 제 친구가 자살했습니다 읽어주세요<br><br>군대에 입대했던 제 친구가 7개월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br>선임들의 가혹행위와 구타를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턱에 총을 겨누어 자살했습니다. <br>저를 더욱 괴롭게 하는것은 친구를 괴롭혔던 선임들이 모두 집행유예로 풀려났다는것입니다. <br><br>살아있는 고양이를 잔인하게 찢어 친구에게 보여주고 <br>흐르는 뜨거운물에 제 친구를 계속해서 세워두고 <br>반성문을 써오면 갈기갈기 찢어 바닥에 엎드려 다시 맞춰오라고 하고 못맞춰오면 구타를 일삼고 <br>후임들이 보는 앞에서 바닥에 엎드려 급하게 반성문을 맞추며 제 친구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br>치아 교정을 하고있던 제 친구의 입 부분을 가격하고 <br>총으로 온몸을 때려 멍에 들게 만들고 <br>새벽에 사수끼리 돌아가며 보초 서는것을 제친구에게 모두 서라고 하며 매일같이 새벽내내 영하 20도에 제 친구를 세워두고 자신들은 개인정비 시간을 가졌습니다<br>죽은 제친구 시체에 핫팩이 그렇게 겹겹이 쌓여있었습니다 제친구는 정말 죽기 싫었던 놈입니다 <br>살려고 바둥바둥 핫팩을 온몸에 찡겨넣었던 놈입니다<br>하지만 그곳은 착한 제친구가 이겨내기엔 도저희 탈출구가 없던 지옥이였습니다. <br><br>이 가해자들은 죽은친구의 가족들과 밥도 함께 먹고 술도 먹고, 따로 번호도 알고 연락 하던 사이였습니다<br>가족들 앞에선 천사처럼 굴고 뒤돌아선 친구를 협박하고 구타하고 못살게 굴었단 생각에 피가 거꾸로 끓습니다 <br><br>더욱 잔인한것은 이 선임들 친구의 친누나에게 장난전화를 했습니다. 자기들끼리 외박을 나와 제친구에게 "누나한테 전화걸어서 선임들이 괴롭힌다고 말해라 누나 반응 보자" 라며 시켰고 제 친구는 진짜로 그 사실을 말하면서도 사실이 아니라 말해야 했습니다 <br>통화 녹음으로 내용을 들은 저도 '설마.. 진짜로 괴롭히면서 가족 앞에서 대놓고 이런 잔인한 장난을 치진 않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br>하지만 그 잔인한 악마들은 실제로 제 친구를 더욱 괴롭히고 있었고 놀란 친누나의 반응을 보곤 웃고 떠들었습니다....<br>그때 다 알았다면 제 친구는 죽지 않고 제 옆에서 살아 숨쉴것입니다. <br>죽어가던 목소리로 선임들이 괴롭힌다고 말하는 제친구의 목소리를 저는 평생 잊을수가 없습니다. <br>친구의 마지막 그 목소리를 저는 평생 기억하며 친구하나 살리지 못한 사람으로써 살아가야 합니다<br><br>이것말고도 더 정신적 육체적으로 학대한 내용이 수두룩하지만 이글에 다 담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인 이 내용을 가족들과 친구들이 걱정할까바 입도 뻥긋 못하고 스스로 어두운 초소안에서 자신의 턱에 총을 겨눴던 제 친구의 한을 풀어주세요. <br><br>싸늘한 제 친구는 뒷머리가 전부 함몰되고 치아가 너덜너덜 억지로 끼워진 상태에 뜬 눈은 본드로 붙여 속눈썹이 눈꺼풀에 덕지덕지 붙은채로 앳된 얼굴만 하얀 천 사이로 내놓고 있었습니다 ...<br><br>가해자 부모들은 유가족들에게 일말의 연락도 없었으며 변호사를 대동해 재판장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곤 반성한다는 모습을 참작해 모두 집행유예로 풀러나 버렸습니다 . 어떻게 슬퍼하는 유가족에게 연락한통 위로문자 하나 안왔던 그 작자들을 반성한다는 모습으로 모두 풀어줄수 있는지 제 친구가 하늘에서 보고 얼마나 가슴을 칠지 얼마나 눈물 흘릴지 저는 너무너무 슬픕니다. <br>군법이 애초에 사람을 죽을만큼 괴롭혀도 된다고 가르치며 만들어진 법 같습니다. <br><br>여러분<br>여러분들도 모두 군을 전역한 아버지와 형이 있고 현재 복무중인 남자친구가 있고 곧 입대할 동생을 두고있는 사람들이지 않습니까... <br>널리 널리 퍼트려 이 잠재적 살인마들을 사회로부터 격리시켜 주세요. <br><br>가족과 친구들 모두 땅에 두고 혼자 쓸쓸히 하늘에서 보고있을 제 친구의 한을 풀어주세요... <br>여러분이 제 친구의 아버지 형 동생 가족이 되어 제 친구를 지켜주세요<br><br>임x부 <br>-친구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고 누나 번호로 따로 연락와 동생을 잘 보살펴주겠다고 연락이 필요하면 자기 번호로 연락하라 함-(실제 자살 직전 친구에게 폭언,협박) 관물대에서 임x부가 쓰게 한 노예계약서가 발견됨<br><br>손병x 직업군인<br>- 자신의 소대로 뽑아갔고 같은 지역이라 휴가때 데려다 주기로 했다며 가족에게 걱정말라고 함<br>고양이 산채로 갈기갈기 찢어 친구 눈에 보여줌<br><br>김호x <br>-친구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고 친구 친누나에게 페이스북 친추를 거는등 친밀감을 표시하면서도 계속해서 친구를 괴롭히고 업무를 모두 떠넘김 성희롱 조롱을 일삼음<br><br>유규x 2월 친구 자살 올해 4월 전역<br>-친구 초병때 둘만 있는곳에서 교정기를 낀 친구의 입 부분을 가격 . cctv에 찍힌것을 간부들이 모두 목격했지만 쉬쉬하며 미미한 대처로 종결 <br>(소대를 옮겼는데 옮긴 후 빈자리가 생기는 이 사수 자리를 짬도 안찬 죽은 제친구에게 다 맡김. 제 친구는 사수 잡는게 익숙하지도 않고 윗선임들 사이에서 계속 갈굼당함)<br><br>제지x <br>-임x부가 자살직전 근무서던 친구초소에 처들어와 "수화도 못잡냐 병신아 내일 제지x 상병한테 데려갈거니까 너 어떻게 되는지 아침에 보자" 라고 협박하고 친구는 그 불안함이 자살의 직결 원인이 되어 죽음을 택함..얼마나 괴롭혔으면 제지x한테 데려간다는 그말에 두려워서.. -친구 자살하자마자 페북친구 뺌)</p></div></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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