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로 쓸게요
저도 역시나 몇몇분들과 마찬가지로 H회사에서 판매하는 GTA5 예약 구매를 했음
추석 연휴로 인해 일주일이 밀렸지만 괜찮았음 추석이라 상관없는거니깐..
일주일의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월요일날 발송확인 한뒤에 언제오나 기다리고만 있었음
근데 생각보다 빨리 화요일날 도착한거임!
우오옹!!! 했으나 많은 분들이 보신대로 엑박용으로 옴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화요일날 저녁에 바로 유선으로 교환신청했고, 미리 써둔 게시글에도 담당자가 바로 배송 보내주겠다고 답글을 달았음
저녁에 전화를 해버려서 수요일날 발송하겠다하여 목요일까지 기다림.. 안옴...
목요일날 집에 아무도 없어서 택배 오리라 생각하고 주변에 사정사정해서 대신 받아달라하고 교환할것까지 맡겼었음
오늘.. 역시나 주문조회해도 안옴.. 오전에 회사에 전화해서 교환배송에 관련한 운송장 번호를 가르쳐 달라함.
그냥 일단 기다리시라함. 잘못 배송된것도 운송장 조회가 늦게 올라온적이 있었기에, 기다림
5시에 집에올때동안 택배는 안옴. 일주일 내내 이 택배 때문에 어머니도 밖에 나갈일이 있어도 내 부탁때문에 못나가신 상황
그래서 5시에 전화함. 참고로 그전까지는 내 회원정보를 묻는 일은 없었음.
그제서야 회원정보를 묻더니 직원이 하는말이 발송은 됬는데 운송장 번호가 주문내역에 올라가진 않는다.
그러니 우리가 택배 회사에 문의후 전화드리겠다 라고 함
그래도 혹시나 오늘 올까하는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 기다리고있었음
여담으로 9시 반쯤에 웹툰이나 보고있었는데 벨이 울림!!! 뛰어나가니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고 아무도 없음.. 벨튀였음
그리고 마저 웹툰을 또 신나게 보다가.....
회사가 실수한게 있었음.. 그 회사가 이용하는 D택배회사는 운송장 번호를 몰라도 회원가입 후 회원 전화번호만으로 운송장 조회가됨
그래서 실시간으로 조회하다가 좀전에 다시 운송장 확인을 함..
근데....
오늘 보낸거임. 근데 나한테 발송은 했다고 뻥침. 택배회사에서 인수한 시간 18시 38분, 내가 전화한 시간 오후 5시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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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회사에서 게임 구매할 일은 없을거 같음. GTA5 발매 때문에 바쁘다지만 한번 잘못 한 일이 있으면 그걸 제대로 고쳐서 이행해줘야 할텐데
내가 교환을 말한 뒤에도 심하면 심했지 나아지진 않은거 같음
바쁘다고 그럴수도 있겠지만 난 하여튼 이후 행동때문에 이 사이트는 정떨어질거 같음. GTA6가 만약 나오고 또 이 회사에서 예약구매를 한다면
차라리 내가 현장가서 사고말지
넋두리 글좀 썼네요.. 넋두리기도 하지만 좀더 정리해서 회사 홈페이지에도 올려서 이번 연휴기간에 대한 공지글 게시 정도 부탁해볼려구요
게시판에 보니 엑박용 주문했는데 ps3용이 와서 교환요청 했는데 또 ps3용이 오신분도 있더라구요 아무리 바쁘다지만 이건좀 아닌거 같아서 글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