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lkUjticObV8" frameborder="0"></iframe></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ㅡ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가훈은<br>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br> 계란으로 바위치기다<br>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눈치보며 살아라"<br>80년대 시위하다 감옥 간<br>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젊은이들에게<br>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br> 그들의 가훈 역시<br>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둬라<br> 너는 뒤로 빠져라"<br>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br> 우리의 6백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br>권력에 맞서 당당하게<br>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br>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br>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br> 당당히 불의에 맞설 수 있는<br>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ㅡ</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님이 그리워지는 5월.. </strong></div> <div><strong> 4월 이후의 5월 이기에 더욱 사무치는 님의 그리움에 술한잔 걸칩니다.- </strong></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