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초고도비만이었었는데
요즘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못알아보겠다며
칭찬들을 많이해줘서 자신감도 상승하고 건강하게 잘지내고있습니다

 제가 110kg 정도였을때 지하철을탔는데
꽉차있는줄알았는데 자리 하나가 비어있길래 
가서 앉았는데 옆에 앉아있던 여성분이 제가
앉자마자 바로일어나서 반대편손잡이를 잡고 서서가길래 곧 내리나보다 싶었는데 안내리구 계속 서서가더라구요 

그 여성분 입장에선 자기옆에 뚱뚱한남자가 앉는게 싫었나봐요 그때 상처가 너무커서 덕분에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새롭게살고있습니다

옷살때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빅사이즈쇼핑몰 같은데서 샀는데
지금은 아무데나보고 사고싶은옷 그냥 막사도된다는게 너무행복합니다ㅎ 

다이어트하시는분들 힘내시고
절대 포기하지마십쇼 겨울 끝나고 곧있으면 봄..또 조금더지나면 또 여름찾아옵니다 뚱뚱한 사람들에게 여름은 고통의 계절이잖아요..ㅠㅠ  잡설이길었네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