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같은 놈때문에라도 교육이 잘못된걸 알것같다.
치열한 순위에 살다보니 그게 무슨 진리냥 되는것처럼 나불대지 마라.

학교에서 인권이라는것이 너한테는 시험문제 답안에 하나로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너같은 놈이 꼴에 배웠다고 윗자리 하나 꿰차고 있는게 이 사회에서 가장 큰 암덩어리다.

배우면 뭐하나? 배운만큼 생각을 하지 못하고 행동하지도 못하는걸.

설사 니말이 진리라고 치자.
그리고 니가 말한 그 공부? 순위? 성적? 니 위에는 아무도 없을것 같나?
넌 언제라도 그사람들을 제칠수 잇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니말대로 넌 그 윗사람들을 상대로 개처럼 살 자신있나?

혹시나 너도 같은 경우를 당햇을때 억울하다 도와달라고 하면 넌 그냥 개XX다.

할말있으면 리플 ㄱㄱ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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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Ω (2011-04-17 03:01:29)   추천:221 / 반대:30                IP:218.50.81.96        


생산직 라인이네요.
고졸이나 전문대졸이 대부분 가는 커리입니다.
물론 개중에 4년제 졸업자도 있지만, 그건 정말 특별한 경우이고
저런걸 다루는 생산라인에서는, 90% 이상이 고졸, 전문대졸입니다.
안타깝지만,
다 못배워서 그런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솔직히 안타깝네요.
거대한 기업 앞에, 한 사람 한사람의 개인은 솔직히 아무것도 아니죠.
이것을 비판하려면, 자본주의 그 자체를 비판하십시다.
자본주의를 비판하지 않고, 허물지 않는 이상 근본적인건 변하지 않습니다.
이건 민주주의 그 자체보다, 자본주의 그 자체의 폐해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것입니다.
자본주의가 좋은거 같죠?.. 그렇게 생각하세요?
자본주의의 필수적 요소인 빈익빈부익부, 빈부격차가 그렇게 좋으세요?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은 떵떵거리며 살고, 노력하지 않고 어떤 일에 의해 운이 없어
바닥으로 떨어져 정말 불우하게, 돈없이 불행하게 사는것이 당연한건가요?
사람사는 세상이 왜 이렇게 정이 없는지 알수가 없네요.
세상에 터부가 존재한가요? 존재합니다.
경제 그 이상을 초월한 터부가 우리 현실세계에서,
우리 대한민국에서 존재합니다.
님들도 아시다시피, 저런거 근본적으로 업애려면 경쟁적 자본주의를 타파해야하고
수정적인 자본주의를 도입해야하는데, 특권층, 윗공기 마시는 사람들이 그걸 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입시 경쟁 주의, 순위 매겨서 대학 입학하게 만드는 제도,
어렸을때부터 과목 성적 매겨서 애들 등수로 사람 됨됨이 판단하는 어처구니없는 제도..
선의의 경쟁이 아닌, 그야말로 살기 위한, 경쟁을 위한 등수 매기기를 위한 그런 제도는
사라져야 하는데, 이 나라는 어떻지요? 계속 경쟁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제 중,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서도
고졸이나, 전문대졸로 대기업 생산직 라인들어간애들 있는데
솔직히 안타깝습니다.
누가 어릴적 공부하지 말라고했나... 참...
그저 눈물만 날 뿐입니다.
현실이나 그런걸 떠나서 그냥 눈물이 나네요.
어찌됐던 이글을 보고계신, 19세 이하의 학생 여러분....
이거 보고 느끼시는거 있으십니까?
공부하세요. 공부해야합니다.
대한민국에선 가진거 쥐뿔 없으면, 공부밖에 답이 없습니다.
무조건 공부하세요.
공부못하면 저렇게 됩니다. 저게 현실입니다.
자 이제, 현실을 인정하고, 실리를 찾도록 합시다.
일단 공부부터 하고나서, 윗사람이 되고나서
현실을 까든가 말든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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