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임모씨를 봐요.
어차피 지나가리라. 라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아무튼.... 

올해만 지나봐요 
어디서 하는 예능이건 재밋으면 오유에도 뜨고 디시에도 뜨고 웃대에도뜨고
여기저기서 추천날리면서 웃고 할겁니다.
냄비근성! 금방 뜨거워졌다 차갑게 식고.. 
알잖아요?

이렇게들 다 나라 생각하시며 하루하루 살아가시는데 
어찌하여 투표만 하면 네티즌연령대는 죽을 쑤는지 
미스터리네요.. 
비꼰다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이것도 어차피 다 지나갈겁니다. 

사람들이
좋은일 한 글이나 좋은 글에는 뭐 할말들이 없으니까 그냥 추천만 하고 댓글도 
거의 없는수준인데
욕하는글이다! 하면 너도나도 원색적인 비난여론..  그게 대세라면 전부다 휩쓸리고.
안타깝지만 지금껏 그래왔듯.. 이것또한. 

그리고 이건 제게 하는말이기도 합니다
이제 애써 연예인들 싸잡아 욕하지 말라고 댓글을 안달아야겠어요 
어차피 잠잠해질거 괜히 타블로 엄청 까일때 어줍잖게 쉴드친다고 링크달고 했다가 
몰매맞은거 생각하면..  지금도 거의 그때와 비슷한 상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