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이네요 오늘 토론의..
사회자도 전 한나라당인이라 그런지 3:2로 싸우는느낌 그런데 전혀 안밀림 ㅋㅋ 완승..

요점만 말씀드리자면
1.친환경 무상급식 지금 현재 잘 되고 있다. 불만이 전혀 없다. 그걸 왜 굳이 부자아이
가난한 아이 구분해서 나누려고 하느냐.

2.서울시 전면 무상급식은 몇조. 몇천억이 드는게 아니다. 695억. 
서울시 전체 예산의 0.3퍼센트면 무상급식 할수 있다. 오세훈이가 무상급식 하면 서울 망한다는듯
나라 망한다는듯 얘기하는데 나머지 97퍼센트를 어디다 쓰는지 얘기한적이 없다. 그야말로 어디다 쓰는거냐

3.복지 포퓰리즘을 추방해야 된다 하지만 물어볼 꺼리도 안되는것을 투표에 붙여 혈세를 낭비한 오세훈이를 추방해야된다.

4.서울시 초등학생 무상급식을 얘기하는데 왜 자꾸 전국을 들먹이는지 모르겠다. 자꾸 나라 망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지방은 지자체에서 논의할 얘기고 우리는 서울시 얘기를 해야된다. 서울시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다. 복지는 재정자립도가 높을수록 잘 되어야 한다. 

5.공무원 한끼 밥값은 4만원이 안넘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오세훈 시장은 13만원짜리 밥을 먹었다.
그것은 초등학생 기준 63명분의 밥값이며 복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은 오만한 행동이다.

6.무상급식 690억 해야되냐 말아야되냐 논의하는데 주민투표한다고 182억을 썻다. 

7.주민투표라는것은 원래 주민들이 어떤것에 대해 논의가 필요할때 시장에게 묻고 시장이나 시의원들이
자체 해결할수 없을때 주민에게 물어보는것이다. 그래서 생겨난게 주민투표이다. 하지만 지금 주민투표는 누가 발의했나. 주민들이 아니라 오세훈이 직접 했다. 독단으로.

정리하면 대충 이렇네요.
개나라당의 개소리는 안썻습니다. 토론이 뭔지도 모르고 나온거 같았거든요.

투표거부도 의사표현입니다. 
개나라당 쪽에서 자꾸 
투표를 통해 정정당당히 의사표현을 하라고 시민들을 호도하는데
언론에.. 속임수에 놀아나지 마시길.. 
시간은 금입니다. 적어도 그날만큼은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