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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 위해 죽자”는 자가 민족의 스승? 교육부, 최규동 초대교총회장 선정논란 |
[발굴]국정 역사교과서 추진하더니...“친일행위자 홍보” |
1순위 ‘민족사표’로 내세운 최규동, 살펴보니...
7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함께 교총 전신인 조선교육연합회(1947년 창립) 최규동 초대 회장 등 12명을 ‘이달의 스승’으로 뽑은 뒤, 홍보활동에 뛰어들었다. 홍보 예산은 모두 3억5000여만 원이다.
.....
최규동 “(황)군 복무야말로 황국신민교육의 완성”
교육부는 최규동을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일제강점기 교장을 맡으며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자제를 교육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창씨개명을 거부하고 조회 때마다 우리말로 훈시했다”면서 “민족의 사표, 조선의 페스탈로치로 불린 분”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최규동은 일제관변잡지인 <문교의조선> 1942년 6월호에 자신의 실명으로 “죽음으로써 임금(천황)의 은혜에 보답하다”는 제목의 논문(번역 전문 첨부)을 일본어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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