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콧노래부르고 있는데 무슨 노래인지 몰라서 음음체.</div> <div><br></div>온리전 가는 길이었음. 고속버스터미널 역에서 환승하려고 걸어가는데 어떤 여자분이 말을 걸음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996776Fgg7h9qnY9.gif" width="420" height="210" alt="tumblr_nr1fybCPfh1shhth1o5_500.gif" style="border:none;"></div><br></div> <div>설문조사를 하나 해도 되겠냐고 해서 괜찮다고 함. 그런데 갑자기 무슨아동 돕기라고 하면서 양말을 팔려고 하시는 거임. 설문조사라며....</div> <div><br></div> <div>가격만 괜찮으면 하나 살 수도 있었는데 내기준 안 괜찮았음. </div> <div><br></div> <div>"제가 지금 카드만 들고 있어서....."</div> <div><br></div> <div>여기까지 말하고 나니까 하나 깨달음.</div> <div>나 온리전 가는데 지갑을 안 들고 교통카드만 들고 나옴. </div> <div>온리전에서 신분증 검사하는데... 현매밖에 안되는데....</div> <div><br></div> <div>그래서 올라가서 다시 집 감.</div> <div><br></div> <div>늦게 간 온리전에는 품절카드만 걸려있었음.</div> <div><br></div> <div>쓰고보니 재미없음.</div>
친구랑 인사이드아웃을 보러갔다. 
친구랑 소감을 공유했다.
까칠이의 비중이 적어서 한탄하고 까칠이의 모에함을 4시간동안 토론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