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땡!
점심먹고땡!
저녁먹고땡!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오네요~♪
옥상에 올라가니 지렁이 세마리~♪
아이고 무서워라 해골바가지~♪
이 노래를 기억하십니까??
얼마전 아는 동생(오유인)에게서 이런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 노래 이상하지 않느냐고...
그래서 분석해봤습니다!
'아침먹고 땡의 진실....'
흔히들 밥먹고 피우는 담배를 '식후땡'이라고들 합니다.
그렇다면 이 노래에서의 '땡'은 담배를 뜻하는게 아닐까요??
아침, 점심, 저녁을 먹고 땡이라... 식후땡 아니겠습니까?
노래 뒷부분의 창문과 옥상...
흡연자들이 집에 있으면 흡연할 장소가 마땅치않으니 결국 창가와 옥상을 이용하겠죠..
그런데 어린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의 소재가 왜 '담배'가 되느냐고 물으신다면..
마지막 소절이 바로 해답인겁니다....
<font color=red>"아이고 무서워라 해골바가지"</font>
담배를 많이 피우면 해골바가지처럼 무섭게 변한다는 교훈을 주는겁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무의식중에 흡연을 거부하게 만드는 효과를 담은 '아침먹고 땡' 노래....
'아침먹고 땡' 노래는 교육용 노래였던 겁니다!!!
오늘도 나에게 묻고 또 묻는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가벼운 바람에도 성난 불꽃처럼 타오르는 내 열정의 정체는 무엇인가?
소진하고 소진했을지라도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기꺼이 쏟고 싶은 그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오유다!
저는 추천구걸은 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추천동냥을...)
---------------------------------------------------------------------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풀이☞
여기서 朋(붕: 친구)란, '뜻을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공자는 3000명이 넘는 제자를 거느렸다고 전해지는데, 그 제자들 중에는 넓은 중국대륙 곳곳에서 국경을 여러개 넘어 오는 사람이 상당수 있었다. 이 구절은 바로 그것을 말하는 것이다. 요즘처럼 '그저 아는' 친구 사이가 아닌, 뜻을 같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든 공자. 참 부러운 사람이다.
---------------------------------------------------------------------
☆_XenO_☆ 와 친해져 보아요..*-_-*
네잇흐온 : xenosion @ empal.com
엠에쎈 : xenosion21 @ hotmail.com
<a href="http://minihp.cyworld.nate.com/pims/main/pims_main.asp?tid=25698395" target="_blank">제노군 싸이홈피</a>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himg.dreamwiz.com/upfile/200411/1179996081054_1.jpg"); border-width:1; border-color:skyblue; border-style:dotted;}</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