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사소한 심부름 하나라도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고 다녀올수 있는거..
그것조차도 효도입니다..
효도..孝道..효의 길이지만 효에는 정해진 길이 없습니다.
부모님을 대하는 진지한 마음자세 하나 하나가 모두 효의 길입니다.
이제 20여일 뒤면 군대를 갑니다..
2년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도안 부모님께 무엇을 해드렸는지..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부모님께서 제게 해주신 모든 것들에 비하면 정말.. 너무나도 작은 것이더군요..
군대를 다녀와서는 정말 부모님께 최선을 다해서 효도할겁니다...가 아니라,
지금부터 당장 작은것 하나부터 부모님께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효를 실천할겁니다..
여러분.. 지금 이 글을 읽고..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아버지,어머니, 사랑합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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