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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81222
    작성자 : 호이짜2
    추천 : 12
    조회수 : 7598
    IP : 1.250.***.159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5/06/29 01:38:45
    http://todayhumor.com/?panic_81222 모바일
    목사성매매사건(세모자사건) 경찰과 대화 음성파일

    에효.. 아직 결론이 안난것 같습니다. 경찰 답답하네요. 대화 음성파일도 있으니 들어보세요. 에효..

    2015.06.28 06:31에 올라온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희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산   ㅇㅇ경찰서에서  우리 진술을 받아달라며 애원했으나 못받고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허 ㅇㅇ사건은 '서울성폭력수사대'에서 '부산동부지방검찰청' 으로 송치 되었다가 다시 부산 'ㅇㅇ경찰서'로 내려갔었습니다.

     

    경찰서 담당 형사분과 진술 날짜를 잡으러 연락을 취했지만 자리에 안 계시는등 자꾸 어긋났었고..

    어찌해서 조사날짜를 잡았고, 부산으로 내려가기 바로 전날이였습니다.

    저의 큰 아이가 그 날도 다른 조사를 받고와서 화가났었습니다.

    주먹으로 벽을 치는등  손에 피멍이 들고 부어서 급하게 병원을 데려가야만 했습니다.

    상태가 안좋아 기브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형사하고는 급하게 다른날로 옮길 수 밖에 없었고, 2015년 4월23일 오전에 형사와 날짜를 조율하기 위해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형사는 바로 오늘 '무혐의'로 송치할 것이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화를 낼 겨를도 없이 바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형사를 늦게 만났고 저의 진술을 오늘이라도 받아 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제발 잠깐이라도 진술을 할 것이니 조사를 해달라 하였지만 ,형사는 절대 안된다며 바로 차를 타고 가버리는 것이였습니다.

    그 후 계속 기다렸으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녁을 부산에서 뜬 눈으로 밤을 세우다시피 하였고.. 바로 다음날 아침에 저희는 경찰서로 갔습니다.

    형사를 만나 부탁하고 애원했습니다.

    아이도부탁했지만 오히려 아이에게는 밖에 나가 있으라며 무섭게 했습니다.

    작은 아이는 지금도 '분리불안증' 이 있어 저와 떨어지면 누군가 자기를 잡아갈까봐  불안해 하고 무서워 합니다.

     

    저는 형사에게  간절하게 매달리며 비참하게 애원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 순간 화도 없었고 자존심도 없었고 ,오늘 진술을 못하면 아이들이 죽는다는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

     

    형사에게 울고 빌면서 무릎까지 꿇고 애원했습니다.

    그렇게 애원하길 몇시간이 흘렀고..형사는 마지못해 들어줄테니 그럼 간단하게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진술이 시작되고 말머리꺼낸지 채 몇분이 되기도 전에 갑자기 형사는 급한 사건이 있어 나가야한다며 당연한 듯 나가버렸습니다.

     

    저와 아이는 그렇게 경찰서 내에서 밖에도 아침부터 어두워 질때까지 10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형사는 10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서로 들어 왔습니다.

    저는 계속 진술을 하자고 했지만, 형사는 무시했고 말을 바꾸어 조사를 못 하겠으니 이만 가라는 것이였습니다.

    아님, 증거를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도 어이없는 처사에 화가났으며 기가 막혔습니다.

    형사는 범인을 잡으려는 노력도 안하고 그냥 책상앞에 앉아서 가져오는 증거만 수집하는지요?

    저는 형사들의  공정하지 못한 수사에 지금까지 당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주장할 것입니다.

     

    역시나  ㅇㅇ경찰서 에서도 '허ㅇㅇ' 사건을 '무혐의' 로 다시 '부산동부지방검찰청'으로 올렸습니다.

    저희는  진술도 못한 상태로 말입니다.  그럼, 무엇을 조사해 올렸단 말입니까?

    저는 검사실에 전화를 해서 피해자 조사를 못받았으니  다시 조사를 요청도 하고, 국민신문고에 민원도 넣었지만  반응 이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허ㅇㅇ' 의 성폭행 고소사건은  무혐의로 현재 부산지방검찰청에 있습니다.

     

    그 후에 저는 허ㅇㅇ 을  '성매매'로   고소를 했습니다.

    그 사건은 현재 '구의동에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 에서 조사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소한 사람들은 다 저희를  모른다고 합니다.

    그런대도 얼굴 한번 안 보여주고  끝이났고,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며 무혐의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를 아는지에 대한 증거는 허ㅇㅇ이 미리 다 만들어 놨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있습니다.

     

    한 사람만 이라도 솔직히 말하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허ㅇㅇ과 미리 짜 놓은 각본대로 일괄적으로 똑같이 말을 하고 있기에 더욱 분한 것입니다.

    밥먹듯이 우리 집에오고, CD 만들어 팔고, 같이 상의하고 했으며,

    제가 싫다고 하면 두들겨패고 수면제를 먹여 재워놓고 성폭행 한 사람들인데,, 무섭지도 않은가요.

     

    우리는 어디를가나 죄인이 되고 ,오히려 경찰은 상대방인 피의자들을 공주처럼 위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괄세받고 학대 받으며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히려 경찰분들이 상처를 주었으며, 그런분들을 대할때 아이들은 아직도 여전히 성폭행을 당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부산에서 ㅇㅇ경찰서 형사와 대화를 나눈 첨부파일을 올립니다.

    음성파일1.




    음성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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