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에효.. 아직 결론이 안난것 같습니다. 경찰 답답하네요. 대화 음성파일도 있으니 들어보세요. 에효..<br></p> <p><span class="date">2015.06.28 06:31에 올라온글입니다.</span></p> <p><br><span class="date"></span></p> <p><span class="date"><br></span></p> <p>안녕하세요.</p> <p>이정희입니다.</p> <p>항상 감사드립니다..</p> <p> </p> <p>저희는 부산 ㅇㅇ경찰서에서 우리 진술을 받아달라며 애원했으나 못받고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p> <p>허 ㅇㅇ사건은 '서울성폭력수사대'에서 '부산동부지방검찰청' 으로 송치 되었다가 다시 부산 'ㅇㅇ경찰서'로 내려갔었습니다.</p> <p> </p> <p>경찰서 담당 형사분과 진술 날짜를 잡으러 연락을 취했지만 자리에 안 계시는등 자꾸 어긋났었고..</p> <p>어찌해서 조사날짜를 잡았고, 부산으로 내려가기 바로 전날이였습니다.</p> <p>저의 큰 아이가 그 날도 다른 조사를 받고와서 화가났었습니다.</p> <p>주먹으로 벽을 치는등 손에 피멍이 들고 부어서 급하게 병원을 데려가야만 했습니다.</p> <p>상태가 안좋아 기브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p> <p>형사하고는 급하게 다른날로 옮길 수 밖에 없었고, 2015년 4월23일 오전에 형사와 날짜를 조율하기 위해 통화를 하였습니다.</p> <p> </p> <p>그런데 형사는 바로 오늘 '무혐의'로 송치할 것이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p> <p>저는 너무 놀라서 화를 낼 겨를도 없이 바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p> <p>형사를 늦게 만났고 저의 진술을 오늘이라도 받아 달라고 하였습니다.</p> <p>저는 제발 잠깐이라도 진술을 할 것이니 조사를 해달라 하였지만 ,형사는 절대 안된다며 바로 차를 타고 가버리는 것이였습니다.</p> <p>그 후 계속 기다렸으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p> <p> </p> <p>그날 저녁을 부산에서 뜬 눈으로 밤을 세우다시피 하였고.. 바로 다음날 아침에 저희는 경찰서로 갔습니다.</p> <p>형사를 만나 부탁하고 애원했습니다.</p> <p>아이도부탁했지만 오히려 아이에게는 밖에 나가 있으라며 무섭게 했습니다.</p> <p>작은 아이는 지금도 '분리불안증' 이 있어 저와 떨어지면 누군가 자기를 잡아갈까봐 불안해 하고 무서워 합니다.</p> <p> </p> <p>저는 형사에게 간절하게 매달리며 비참하게 애원을 하였습니다.</p> <p> 저는 그 순간 화도 없었고 자존심도 없었고 ,오늘 진술을 못하면 아이들이 죽는다는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p> <p> </p> <p>형사에게 울고 빌면서 무릎까지 꿇고 애원했습니다.</p> <p>그렇게 애원하길 몇시간이 흘렀고..형사는 마지못해 들어줄테니 그럼 간단하게 말하라고 했습니다.</p> <p>그래서 진술이 시작되고 말머리꺼낸지 채 몇분이 되기도 전에 갑자기 형사는 급한 사건이 있어 나가야한다며 당연한 듯 나가버렸습니다.</p> <p> </p> <p>저와 아이는 그렇게 경찰서 내에서 밖에도 아침부터 어두워 질때까지 10 시간을 기다렸습니다.</p> <p>형사는 10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서로 들어 왔습니다.</p> <p>저는 계속 진술을 하자고 했지만, 형사는 무시했고 말을 바꾸어 조사를 못 하겠으니 이만 가라는 것이였습니다.</p> <p>아님, 증거를 가져오라는 것입니다.</p> <p> </p> <p>저는 너무도 어이없는 처사에 화가났으며 기가 막혔습니다.</p> <p>형사는 범인을 잡으려는 노력도 안하고 그냥 책상앞에 앉아서 가져오는 증거만 수집하는지요?</p> <p>저는 형사들의 공정하지 못한 수사에 지금까지 당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주장할 것입니다.</p> <p> </p> <p>역시나 ㅇㅇ경찰서 에서도 '허ㅇㅇ' 사건을 '무혐의' 로 다시 '부산동부지방검찰청'으로 올렸습니다.</p> <p>저희는 진술도 못한 상태로 말입니다. 그럼, 무엇을 조사해 올렸단 말입니까?</p> <p>저는 검사실에 전화를 해서 피해자 조사를 못받았으니 다시 조사를 요청도 하고, 국민신문고에 민원도 넣었지만 반응 이 없습니다.</p> <p>이렇게 해서 '허ㅇㅇ' 의 성폭행 고소사건은 무혐의로 현재 부산지방검찰청에 있습니다.</p> <p> </p> <p>그 후에 저는 허ㅇㅇ 을 '성매매'로 고소를 했습니다.</p> <p>그 사건은 현재 '구의동에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 에서 조사중에 있습니다.</p> <p> </p> <p>지금까지 고소한 사람들은 다 저희를 모른다고 합니다.</p> <p>그런대도 얼굴 한번 안 보여주고 끝이났고,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며 무혐의로 올렸습니다. </p> <p>하지만 그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를 아는지에 대한 증거는 허ㅇㅇ이 미리 다 만들어 놨습니다.</p> <p>그것이 저에게 있습니다.</p> <p> </p> <p>한 사람만 이라도 솔직히 말하기를 바랬습니다.</p> <p>하지만 허ㅇㅇ과 미리 짜 놓은 각본대로 일괄적으로 똑같이 말을 하고 있기에 더욱 분한 것입니다.</p> <p>밥먹듯이 우리 집에오고, CD 만들어 팔고, 같이 상의하고 했으며,</p> <p>제가 싫다고 하면 두들겨패고 수면제를 먹여 재워놓고 성폭행 한 사람들인데,, 무섭지도 않은가요.</p> <p> </p> <p>우리는 어디를가나 죄인이 되고 ,오히려 경찰은 상대방인 피의자들을 공주처럼 위했습니다.</p> <p>우리는 항상 괄세받고 학대 받으며 조사를 받았습니다.</p> <p>오히려 경찰분들이 상처를 주었으며, 그런분들을 대할때 아이들은 아직도 여전히 성폭행을 당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p> <p> </p> <p> </p> <p>부산에서 ㅇㅇ경찰서 형사와 대화를 나눈 첨부파일을 올립니다.</p> <p>음성파일1.<br></p> <p><br></p> <p><br><iframe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 src="https://www.youtube.com/embed/Ai1JK7cncIM?feature=player_detailpage"></iframe></p> <p><br></p> <p>음성파일2</p> <p><iframe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 src="https://www.youtube.com/embed/cgTSgMpfMsk?feature=player_detailpage"></iframe><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