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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에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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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toy_9256
    작성자 : 아리에나
    추천 : 12
    조회수 : 1638
    IP : 39.112.***.38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5/09/29 19:20:25
    http://todayhumor.com/?toy_9256 모바일
    건프라 깎던 누나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20" height="960" style="border:;" alt="KakaoTalk_20150929_0031155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519878JJ6TlzJK3bQZAPVSh54vSw9HEz8LufJ.jpg"></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20" height="960" style="border:;" alt="KakaoTalk_20150929_00543068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519878WDyEENNhfjlBWdOBd.jpg"></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20" height="960" style="border:;" alt="KakaoTalk_20150929_01092536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519878mnafmd4vUg.jpg"></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20" height="960" style="border:;" alt="KakaoTalk_20150929_01421355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519878M2yeMfMEvuS.jpg"></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20" height="960" style="border:;" alt="KakaoTalk_20150929_18022646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519878hsudeZrw1pO17.jpg"></div> <p><br></p> <p><br></p> <p><br></p> <p>어제 밤이었다. 내일 학교 갈 생각을 하느라 짜증이 머리 끝까지 솟아있을 때였다. 심심해서 누나 방문을 열었더니, 온 바닥에 건프라 토막을 흐트러놓고 건프라를 조립하고 있는 누나가 있었다. 비로소 작은 누나가 생일 선물로 건프라를 땡겨받았다는 것을 기억한 나는, 심심한 김에 나도 손 한번 대보잡시고 그 앞에 마주 주저앉았다. 누나는 니퍼를 대고 아트나이프로 잘라내는 그 과정에 온 정신을 다 쏟고 있었다. </p> <p><br></p> <p>"좀 빨리 자를 순 없어?"</p> <p><br></p> <p>했더니,</p> <p><br></p> <p>"닥쳐."</p> <p><br></p> <p>대단히 무뚝뚝한 누나였다. 누나가 조립하던 것을 제가 조립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더이상 말도 못붙이고 순서대로 잘 잘라달라고만 부탁했다. 그녀는 잠자코 열심히 깎고 있었다. 니퍼로 끊어낼 때는 뚜걱뚜걱 잘도 빨리 끊어내더니, 나중에 가서는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보고 굼뜨기 시작하더니 마냥 늑장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만하면 깔끔한데 자꾸만 더 깎고 있었다.</p> <p>인제 다 되었으니 그냥 달라고 해도 통 못들은 척 대꾸가 없다. 자야 할 시간이 빠듯해 왔다. 갑갑하고 지루하고 초조할 지경이었다.</p> <p><br></p> <p>"더 깎지 않아도 좋으니 조립부터 하자."</p> <p><br>라고 했더니, 화를 버럭 내며,</p> <p><br></p> <p>"첨 만드는건데 막만들기 싫다. 있어봐라."</p> <p><br></p> <p>한다. 나도 기가 막혀서,<br><br></p> <p>"아니 뭐 사포로 그만치 문댔으면 빤질빤질 됐지, 뭘 더 깎는다고 그러고 있냐? 누나, 나 내일 학교가야되니까 쪼끔만 더 하자."</p> <p><br></p> <p>누나는 눈을 부라리며,</p> <p><br></p> <p>"닥치라 고3. 내쫓는 수가 있다."</p> <p><br></p> <p>하고 내뱉는다.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자니 팔 한쪽만 덜렁 달아놓은 꼴이 보기가 싫고, 잠은 쉬는 시간에 자버리자 싶어서 될 대로 되라고 체념하는 수 밖에 없었다.</p> <p><br></p> <p>"알따. 카면 딴거 도면좀 보고있을게."</p> <p>"그래. 내 이거 첨만드는데 말하면서 짜르다가 이상한데 썰까봐 그런다. 깎다가 칼 떨구면 허벅지에 박힌다잖아."</p> <p><br>좀 누그러진 말씨다. 이번에는 깎던 것을 숫제 무릎에다 놓고 태연스럽게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지 않은가. 나도 그만 지쳐 버려 구경꾼이 되고 말았다. 얼마 후에야 건프라 토막을 우르륵 내게 밀어 준다. 사실 다 되기는 아까부터 다 되어있던 조각들이다. </p> <p><br></p> <p>"누나 나 없으면 이거 만드는데 며칠이나 걸렸겠노?"</p> <p>"뭐 얼마나 걸리든 니가 뭔 상관이고. 뒤질래?"</p> <p><br></p> <p>라던가,</p> <p><br></p> <p>"누나, 이거 먹선 먹이는 펜 내가 갖고있는 네임펜이랑 닮은 것 같다."</p> <p>"몰라 새끼야 삐뚤어지니까 좀 닥쳐봐..."</p> <p><br></p> <p>그렇게 투닥대며 두시까지 건프라를 조립했다. 그것도 다 완성하질 못해 간신히 다리 한쪽만 달았을 뿐이다. 기왕이면 날개도 온존히 달고 싶었던 나는 불쾌하기 짝이 없었다. '말이야 같이 만들지 나 없으면 얼마나 더 만들 수 있으려고. 내가 하자 카긴 했지만 진짜 넘하네. 그래놓고 씅질이나 부리고 X나 치사하네 진짜. '생각할수록 화증이 났다. 자야될 것 같아 방을 나가다가 뒤를 돌아다보니 누나는 이불을 슥슥 펴 다리에 덮고는 눈이 아프다며 멍하니 천장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 때, 바라보고 섰는 옆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피곤해 보였다. 하긴 자기 생일선물 받은걸로 놀고 있는데 내가 뭔 태클질이람.</p> <p>집에 와서 작은 누나 방문을 열자 건프라가 날개를 달지 않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미처 달지 못했던 다리는 양쪽이 다 온전히 붙어있어 보기 나쁘지 않았다. 자세는 좀 이상했지만 먹선도 다 먹인 성 싶었다. 사실 건프라를 한번도 만져본 적 없는 나로서는 무어가 다른지 잘 모르겠는데, 마찬가지일 누나는 뭐가 그리 좋은지 배죽배죽 웃음을 짓고 난리이다. 먹선을 먹이니 훨씬 물건이 살아보이지 않냐며 이리저리 비교한 것을 대어 보여주며 마구 자랑을 한다. 니퍼를 너무 바짝 대 자르면 플라스틱이 하얗게 돋고, 그렇다고 너무 멀리 자르면 나이프를 대다가 손을 벨 것 같아서 무서웠는데 어제 그 고생한 보람이 있는지 자기 눈에는 그저 좋아보인다고만 했다. 아직 날개를 조립하지 않은 것은 왜 그러냐 물으니 기회가 될 때 날개에 펄 스프레이를 뿌릴 요량이라 그렇다고 했다. 나는 그제야 마음이 조금 풀렸다. 어젯 밤에 심통을 부린 것이 미안했다.</p> <p>옛날부터 작은 누나는 손재주가 재앙 수준이었다. 내가 슥슥 접어내는 종이접기도 한참을 고심하며 조심조심 접기가 일쑤였다. 큰누나는 그림이며 만들기며 쉽게 하기 십상이라 척척 만들어내지만 스스로의 솜씨가 어설픈 것을 알아 작은누나는 예전부터 뭘 만들 때는 무척이나 공을 들였었다. 작은 것 하나를 할 때도 책을 꼼꼼히 읽고, 레시피를 뒤지고 연습해보고는 하는 것이다. </p> <p>이 프라모델만 해도 그렇다. 누나는 기억못한다고 했지만 우리 어렸을 때 갖고 놀던 작은 장난감들은 곧잘 조립을 해야하곤 했다. 나는 도면을 보고 물건을 만들고 나면 쉽게 떨어지고 부수어지곤 했었다. 하지만 작은 누나는 속도가 느린 대신 온 손아귀에 힘을 그러모아 꽉 아물려놓고는 했다. 그럼 좀체 부서지지 않고 다시 풀리는 경우도 없다. 눈으로 얼른 보아서는 무엇이 힘주어 맞춘 것인지, 대충 모양만 얼기설기 얽어놓은 것인지 쉬이 모른다. 써 보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누나는 깜빡 잊어버리면 기억도 나지 않을 그런 물건에도 몹시도 공을 들였다. 그리고 완성하고 나면 스스로 보람을 느꼈다. 어설퍼서 남 앞에선 만들기 싫다고 해도 작은 누나는 내게 무엇을 만들어 줄때는 순수하게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주고는 했다.</p> <p>이 건프라도 그런 심정에서 만들었을 것이다. 예전부터 갖고싶다고 타령하던 것이니 그럴 수 밖에. '그 속도로는 한달도 더 걸리겠다.'하던 말은 '하긴 완성만 하고 자기만 좋으면 그만이지.'하는 말로 바뀌어졌다.</p> <p>나는 누나에게 찾아가서 도색은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나 해볼 생각으로 누나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누나는 아직은 색을 도포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무섭고 또 어설프게 칠했다가 망할까봐 겁이 난다는 것이다. 당장 내일에라도 날개 조립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나로서는 허전하고 서운했다. </p> <p><br></p> <p>"이쁘네."</p> <p>"그치?"</p> <p><br></p> <p>나는 배죽이 웃는 작은 누나를 바라보았다. 행여나 칼날이 튈까 온 얼굴을 작은 건프라 조각에 마주대고 깎던 어젯밤의 누나를 떠올렸다. 이제는 인생에 한번쯤 PG도 도전해봐야하지 않겠냐며 유니콘 건담과 사자비라는 것을 드륵드륵 리뷰를 찾아 자랑하는 누나에게,</p> <p><br></p> <p>"거기에 돈 쓸바엔 엑박을 산다."</p> <p><br></p> <p>고 말했다가 발로 걷어차여 방에서 쫓겨났다.</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p> <p><br></p> <p><br></p> <p>어제 동생이랑 새벽 2시까지 건프라를 깎아다 어설픈 솜씨지만 먹선을 먹이고 깎고 다듬어서 날개 빼고 다 달았습니다.</p> <p><br></p> <p>이거 앞에 사람 들어가는 부분이 빠지더라구요. 오오 경이로운 건담;;;</p> <p><br></p> <p>동생이랑 어제부터 있었던 건프라 관련 이야기 대충 각색해서 써봣습니다. 오늘 남은 다리 한짝 달면서 내내 건프라 깎는 누나 같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쓰고싶어서 써봤네여.</p> <p><br></p> <p>날개 도색 어케하징 :3c 진짜 걱정입니다 <br></p>
    아리에나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36707tnJpFqjr59IQKHLbrzHZdWkq3gXu.jpg" alt="1434336707tnJpFqjr59IQKHLbrzHZdWkq3gXu.j"><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36707xeXs9JpkesRzYDroFlu.jpg" alt="1434336707xeXs9JpkesRzYDroFlu.jpg">
    20150217 ฅʕ๑`오๑ʔฅ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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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1 개강아웃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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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2 샬롯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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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뀨끼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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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찌니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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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4 ฅʕ๑๑ʔ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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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4 만두의정령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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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2 LilacBlossom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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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4 Nein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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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6 그림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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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9 너굴희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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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7 앤비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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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아첼리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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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고등고등어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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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RΑ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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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백지장 님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268094jE3cWq54Yc8f9ytu9BLcOUDgdU1bW.png" alt="1438268094jE3cWq54Yc8f9ytu9BLcOUDgdU1bW.">
    20150702 펠타 님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268095RjN1JbLryEnv4cjqwI.jpg" alt="1438268095RjN1JbLryEnv4cjqwI.jpg">
    20150702 믄아 님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2680959cm7EhxSdKvO.jpg" alt="14382680959cm7EhxSdKvO.jpg">
    20150703 LittleD 님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268095XhDwkoVs9m2AOjMbwe4OklS.png" alt="1438268095XhDwkoVs9m2AOjMbwe4OklS.png">
    20150703 프루타 님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268096ZH3HZDRGW3ix7yZHEQlUWeYEDj.png" alt="1438268096ZH3HZDRGW3ix7yZHEQlUWeYEDj.png">
    20150716 치킨이닭 님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268097tS6neikWuh8Ouolc6FsLo2FjssbwYKwx.png" alt="1438268097tS6neikWuh8Ouolc6FsLo2FjssbwYK">
    20150729 김아타 님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268099EGzSIciNQW.gif" alt="1438268099EGzSIciNQW.gif">
    20150729 박기자 님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268100S1X4O17RKhcwF3YWveCW8MokbrpJtdJM.png" alt="1438268100S1X4O17RKhcwF3YWveCW8MokbrpJtd">
    20150730 눈설탕맛 님

    <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268101RKoUXjGlX.png" alt="1438268101RKoUXjGlX.png">
    20150730 잉이이잉잉 님
    나눔해주신 모든 분들 더없이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9/29 19:25:47  203.227.***.229  장항선  291808
    [2] 2015/09/29 19:33:46  223.33.***.33  비밀병기8호  643307
    [3] 2015/09/29 19:36:00  122.32.***.209  Athalwolf  668962
    [4] 2015/09/29 20:21:58  1.236.***.57  지나가던잉여  357798
    [5] 2015/09/29 23:57:55  119.192.***.224  깃발들고  3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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