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누적레벨 9천, 플레이한지 10년 좀 넘은 유저입니다. 그야말로 늙다리;;;</div> <div>글쎄요 무슨 말부터 하고싶은가 저도 고민을 좀 해봐야될텐데 일단 제 주위 인간군상부터 써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div> <hr><div></div> <div>1. 복귀한지 1년 됐나? 한동안 마비 슬렁슬렁하다가 한번 접었었지요. 해킹도 당했었습니다. 군대에서 공익하면서 복귀해서 완전히 불붙었습니다.</div> <div>볼때마다 부쩍부쩍 자랐었어요. 저랑 누렙이 몇천 이상 차이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몇번의 방학버프를 거치고나니 지금 제 누렙 앞질렀네요.</div> <div>의장욕심은 없고 그냥 달고싶다고 에나날 붙이고, 거기에 맞춘 지향 의상 캐시로 산거..왕실교복. 그거 한벌 입고는 옷 바꿔입는거 거의 못봤습니다.</div> <div>시간과 정성과(특히 공익은 시간이 많으니) 검색과 이런저런걸 비벼서 엄청 열심히 합니다. 최신 정보(?)도 많이 알아요.</div> <div>드래곤 레이드와 켈로나를 얘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전 이번 2월에 그냥저냥 쓰던 중급짜리 순례자 터뜨려먹고 켈로나 겨우겨우 빚져서 맞춤..</div> <div>돈 빌려준 것도 얩니다.ㅎㅎ...</div> <div>같이 던전 별로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정령 완드 하나만으로도 밥벌어먹고 사는 것 같습니다. 유지비 많이 들어서 싫대요.</div> <div>무슨 짓을 하고있는지 진짜 감이 안잡히는데 몽라를 턱턱 다녀요. 돈 많이 든다고 싫어합니다.</div> <div> 자기가 직접 교역해서 세공 붙이고 다닙니다. 현질 안해요. 얘는 외려 지가 벌어다가 팔아서 용돈벌이합니다. 일주일에 천만원씩 벌린댔어요. </div> <div>시간을 바쳐서 게임합니다. 현금은 부었는지 모르겠습니다.</div> <div></div> <hr><div></div> <div>2. 얘도 복귀유저인데 오자마자 검큐날을 달고있더라구요. 현질했녜니까 웃습디다.</div> <div>길드원 잘만나서 던전도 잘 따라다닙니다. 아무것도 안하지만 갈 수 있어요. 단, 솔플은 메인도 못깼던걸로 ㅇㅇ</div> <div>전투 가면 거의 무쓸모에요. 의장과 친목에 투자합니다.</div> <div>전투는 구경하는 정도지 얘가 뭘 하는건 못본 것 같습니다. 복귀하고서도 마찬가지에요. 머릿수 채우느라고 데려간 적이 있는데, 뭐...음. 네.</div> <div></div> <hr><div></div> <div>3. 모든 장비를 나한테 맡기는 ^^..히...못깨면 날 부르는...hㅏ...</div> <div></div> <hr><div></div> <div>4. 게임에 대한 의지도 있고 뭐 그래서, 난 빨리 자라야겠다(?)는 의지로 현금술 짠 해서 내 전재산을 한손에 들고다니는 타입도 있었습니다.</div> <div>최단거리 루트로 1인분을 할 수 있게 성장을 하고, 시간의 간극은 돈으로 메웁니다. 셉니다. 겁나 세요. 현금술 만세.</div> <div></div> <hr><div></div> <div>5. 게임 외적으로 장사하는 애. 1번이랑 상통합니다. 아니 뭐 똑같습니다; 도대체 돈을 어떻게 버는지 감이 전-혀 안옵니다. 진심으로요.</div> <div>돈을 짠빰짠 하고 엄청 잘벌어와요. 무슨 짓을 하는건지 가랭이 붙잡고 물어보고 싶을 지경인데, 물어봐도 이해를 못하므로 묻는걸 포기했습니다. 1번한테 탈세하는 법을 배웠는데 걍 포기했습니다. 난 알반기사단 안간다고..허허허허</div> <div>뭐가 됐던 게임돈이 많으니까 겉보기도 풍족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가 안할 뿐.</div> <div>지금은 접은 앤데 누렙 300에..그때 날개 없었나? 여튼 하우징도 안하는 애가 주마다 가발이 바뀌고 옷이 바뀌고;;; 어메이징...</div> <div></div> <hr>6. 즐겜유저. 최고. <div></div> <div>성장하는 맛으로 하는 사람. 진짜 재밌어보임. 부러움. 보통 뉴비죠 이런분들은. 귀엽고 도와주고싶습니다;;;;;</div> <div></div> <hr><div></div> <div><br></div> <div>이제부턴 제 얘기네요. 징징이라면 징징입니다.</div> <div>전 1번처럼 할 수가 없어요. 공익이라는 특수성이 성장에 박차를 가했을겁니다. 쟤처럼 돈을 벌기엔 제가 시간이 넘나 오래걸림. 힘듬.</div> <div>2, 3번은 논외입니다. 전 의장은 사실 그냥 그래서.....어머 저건 사야돼! 같은 것도 대부분 중저가 의류에 포진해있습니다. 며칠 바짝 땡겨 던전돌면 버는 정도..? 아니면 우라지게 비싸거나^^(의소녀 쿠폰을 보며)</div> <div>그렇다고 현금술 짠 하는 4번이냐? 어휴 무슨....내가 하고싶은거 다 하려면 일이만원 현금술 짠 해서 될게 아닙더이다ㅋㅋ</div> <div>5번이 1번이랑 상통하는 이유는, 장사 100%로 버는 애였거든요. 얘도 시간을 투자해서 시세 차액을 획득하는거겠지요. 1번이랑 다른점이라면 좀 여유가 있었던 점? 아직도 이해가지 않는 점은 자본금은 너 어디서 튀어나왔냐 입니다. </div> <div>6번이요.....제일 좋죠.....</div> <div><br></div> <div>스펙올릴 시간이 없지만 파티원만 있으면 몽라말고는 엥간한덴 다 따라갈 수 있어요.</div> <div>아니 애초에 2번은 스펙이 없어도 그냥 예쁨받으니까 던전에서 손털고 있어도 쫄래쫄래 잘 다닙니다.</div> <div>근데 저러기 싫으니까 내 최소 생각의 최소 스펙은 만들어두고 있구요.</div> <div>저기 없는 다른 친구 하나도 있는데, 걔가 지금 제 스타일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갖고싶은 옷 한벌씩 사다입고, 사냥은 자주 안가고, 무기는 그냥저냥 던전 가볼만한 수준.</div> <div>제가 222b 쌍브로드 쓰다가 울프헌터 레이븐 워소드 쌍으로 갈아탈 수 있었던 것도, 거기서 중급이지만 순례자 쌍으로 옮겨탔던 것도 다 얘가 쓰던 무기 물려받은건데요. </div> <div>아직도 느릿느릿 플레이하고있는 동생은 워소드 두짝으로도 메인스트림 다 깨고다닙니다. 얜 컨이 안될뿐^^;;;;</div> <div><br></div> <div>요새 게임이 재미가 없다보니까 전 뉴비 키우고 돕고 이런게 제일 재밌습니다. 켜놔봐야 던전 가기 싫어서=통행증 수급해야되고 보통 뺑이던전이니까 힘들어서 기사단만 키웁니다. </div> <div>뉴비분들은 제가 아주 느릿느릿 맞춰놓은 장비들과, 뭐 그런 사냥속도들만 봐도 와 대단하시다 그래요.</div> <div>그럴 수 밖에 없죠 자긴 열댓대 쳐야되는거 두세대 빵빵 끝인걸;</div> <div>저도 그럼 입에 달고다니는 말이 있어요. 저 정도는 누렙으로 찍어누르는거라고, 장비 조금만 맞추시면 저 정도는 금방 따라잡으실거라고.</div> <div>어찌보면 당연하죠. 세공, 인챈트, 강화, 이런거 거의 안되있는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저는. </div> <div>이벤트같은 것 하면, 랭크 올려놓은거 재료 모아놓은거 부스럭부스럭 모아다가 이벤트템 내다팔고 뭐 그런 정도?</div> <div>인간에 한정이라지만, 저기 1번 있지요? 쟤 누렙 3천 때에 켈로나뽑아서 아직도 잘 씁니다. 근데 다른거 다 안되도 켈로나 쌍 하나 들었는데 제 데미지 쌈싸먹데요. 전 그때 중상급 순례자 쌍이었습니다만.</div> <div>물론 제가 걔 켈로나 끼니까 더 데미지 높긴 했지만...으음...</div> <div><br></div> <div>사실 그 때 생겼던 회의감이 아직도 절 잡고는 있습니다. 막 주기적으로 짜증남. </div> <div>돈이 없어 -> 장비를 못맞춰 -> 던전을 못가 -> 돈이 없어 -> 무한루프</div> <div>세공 없으니까 암것도 안되는구나 싶어서요. 게다가 짜증나는 말이 그 누렙 되도록 뭐했냐는 말입니다.</div> <div>저 누렙 7천 때였나? 3천되는 길드원이 너 나보다 누렙 낮은 줄 알았는데 왜케 누렙 높냐고 놀라더라구요.</div> <div>뒤질라고 진짜.</div> <div>내 장비가 아무리 최신 트렌드에 못쫓아가는 기초 어벤저 더스틴에 순례자 쌍이라도 컨트롤 못해서 뒤지는 너보단 낫다고 말할까하다 삼켰습니다.</div> <div>어디 캐속개조도 안된 파볼트 완드 들고 짤짤이 뛰는 주제에 나보고 누렙이 낮니 마니. </div> <div>시간 들이부으면 뭐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죠. 그런데 지금 제가 주력 무기로 사용하는 피파완조차도 마게에서 나눔받은 1랭 세공된겁니다.</div> <div>언제나의 전투메타는 1. 빠르고 2. 강하게</div> <div>지금은 세공 때문에 그 어떤것보다 더 심합니다. <br></div> <div>장비의 좋음이 죽음을 커버쳐줄 수는 있을겁니다. 던전이 좀 더 수월해질수 있을거고.</div> <div>근데 장비만 좋으면 되더냐? 최소한의 컨이 안되면 장비 아무리 좋아도 안됩니다.</div> <div>근데 그정도로 컨과 장비가 되는 사람들은 내 무기가 좀 더 좋게 됐음 좋겠다~~하지 징징거리는거 못본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아 모르겠다 쓴게 아까워서라도 마무리짓고싶은데 뭐라고 마무리지어야될지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는 요 얼마간 또 뉴비징징들한테 확 질려서 한동안 뉴비돕기 접을 요량인데 올비징징은 못들어본거같아서 잘 모르겠어요</div> <div>나 좋자고 하는 게임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해요 우리. 좀 돕고 살고 그러고.</div> <div>자기 좋은 방식으로 겜하는데 고나리질하는 새끼들 존나싫어 진짜 ㅗㅗ</div> <div><br></div> <div>이상 넷북으로 알상 솔플해가면서 4년간 게임했던 유저가. 그림자 던전 컴퓨터 새로뽑고 제대로 첨가봤음 타라탈틴가면 튕겼음^^</div> <div>솔직히 오래했든 말든 4년간의 간극이 멀어지면 그거 메우는 시간도 졸라 오래 걸리더라구요</div> <div>여러분 넷북으로 게임하지마세요 졸라게 힘듭니다 </div> <div><strike>시발 </strike><strike>그래도 누렙 4천 정도가 넷북 그 좁은 화면으로 각도기 돌려가며 울레 워소 두짝으로 알상을 솔플 뛰었다니 대단하지않슴까?</strike></div> <div><strike>그래 그거밖에 못가서 그런것도 있어 사실은..</strike></div> <div><br></div> <div>아몰라!!!!!!!!!!!! 내가 즐겜하겠다는데 늬들이 뭔데 내 스펙갖고 따지냐고!!!!!!!!!!!!!!!!!</div> <div>나보고 스펙 딸린다고 뭐라카는 새개끼들아 그럼 쩔 좀 해주라 나도 길드원 잘만나서 몽라 업혀가보고싶다!!!!!!!!!!!!</div> <div>돈없어!!!!!!!!!!!!!돈없어서 돈버느라고 시간도 없다!!!!!!!!!!!!!!!!잘난 니들이 좀 해줘라 그럼!!!!!!!!!!!!</div> <div>내가 늙다리라 배쉬도 올해 들어서 처음 써봤다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더라!!!!!!!!!!!!!</div> <div>배쉬 처음 나왔을 땐 몹 바뀌면 배쉬 꺼져서 얼마나 거지같았는데!!!!!!!!!!!!바뀐지도 몰랐어 솔직히!!!!!!!!!!!!!!</div> <div>수련도 맨날 반복수련반복수련 씨바 이게 두덕리 온라인이냐 디지지도 않는 좀비 뒤꽁무니 쫓아다니면서 총쏘게 안해!!!!!!1ㅠㅠㅠ</div> <div>그래 나 아직 라로 조준 못한다!!!!!!!!!그래서 파볼쓴다ㅏㅏㅏㅏㅏ아ㅏㅏㅏ!!!!(쩌렁쩌렁)</div> <div>올가미도 세공없으면 못써먹어서 던진지가 백만년이다ㅏ아ㅏㅏ아ㅏㅏㅏㅏ!!!!세공이 잘못했네ㅔㅔㅔ!!!!!!!!!</div> <div>데브캣 새끼들은 세공같은거 왜만들어서 사람 속을 화딱화딱 뒤집느냐 이말이야 진짜</div> <div>세공만 없었어도 아주그냥!!!!!!!! 세공 조까!!!!!!!!!!!!!밸페해라 데브캣놈들아!!!!!!!!!!!!!!!!!!!!!!</div> <div>요새애들은 왜케 빨리 자라나여 뉴비가 아주 그냥 쑥쑥 커 나보다 더쎄!!!!!!!!!!!!!!!!!</div> <div>노인공경해주라!!!!!!!!!!!!!!!(쩌렁쩌렁) 나도 !!!!즐겜할래!!!!!!!!!!!</div> <div>새의상도 좀 신규의상도 상점에 추가도 좀 해주고!!!!!!!!!어?!옷본도 좀 내주고!!!!!!!</div> <div>나도!!!천옷만들기!!!!1랭이다!!!!!!!!!!!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쁜 데브캣새끼들 키트로 옷 좀 그만풀어 개색기들아(엎고 울기)</div> <div><br></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7593396QJYlQD4biIXpnxbxrzTlJ.jpg" alt="1447593396QJYlQD4biIXpnxbxrzTlJ.jpg"><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75933967c19oON9oHj5CI.jpg" alt="14475933967c19oON9oHj5CI.jpg">
20150217 ฅʕ๑`오๑ʔฅ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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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1 개강아웃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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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2 샬롯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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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3 뀨끼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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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3 찌니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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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4 ฅʕ๑๑ʔ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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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4 만두의정령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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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LilacBlossom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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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4 Nein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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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6 그림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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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 너굴희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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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앤비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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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아첼리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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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고등고등어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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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7 RΑ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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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백지장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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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펠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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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믄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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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3 LittleD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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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3 프루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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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치킨이닭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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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김아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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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박기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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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0 눈설탕맛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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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0 잉이이잉잉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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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흐르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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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굶주린취준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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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제제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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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내남자헤이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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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bananaTG님
나눔해주신 모든 분들 더없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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