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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에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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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abinogi_131934
    작성자 : 아리에나
    추천 : 27
    조회수 : 1295
    IP : 39.112.***.38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5/09/20 01:12:34
    http://todayhumor.com/?mabinogi_131934 모바일
    BL?)코ㅓㅏㅇ!!!11 리즈엘린님!!1 쾅ㅋㅇㅋ왘왕!!!11!!!!!!
    엄청나게 꽉 짜여진 스케줄로 움직이는 알반 기사단은 개인의 자유가 없다시피 하다. 톨비쉬 조장님이 유난히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일 뿐, 다른 조장들이나 조원들을 보면 자율 행동은 거의 없다. 그나마 밖에서 행동해야 하는 정식 조원이 그 정도인데 견습 조원들은 말도 할 것 없다. 내내 훈련소에 틀어박혀 바깥의 소식을 기다리는 생활. 훈련조장이 외부로 나가는 임무를 맡기면 겨우 콧등에 바람이나 한번 쐬고오는 정도.
    그런 우리도 숨을 트일 방도는 있다. 하지만 1년에 한번 아주 짧은 시간, 그나마도 단 한 사람. 하지만 '일단은' 견습 조원들도 조장의 동행 하에 외출이 가능하다. 몹시도 기다리는 탓에 이제는 외출을 기다리는지, 조장을 기다리는지 모를 정도가 되어버린 스스로가 우습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이유는 나보다 어린 다른 조원들이 있기 때문이고 또, 조장이 나를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상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약간은 유약한 인상의 밀레시안. 몇번이나 세상을 구했다는 것을 스스로 말하기 전에는 아무도 모를 것 같은 모습을 한 그는  옅은 크림색의 머리칼을 흐트리고 있었다. 풍광 사이에서 혼자서 도드라지는 하얀 그 이의 안광만이 붉게 타오르는 것처럼 보였다. 더욱이, 조금 매섭게 보이는 눈매가 더욱 그렇게 만들었다. 그런 그가 품에 조원들에게 줄 선물(로 보이는 것)을 한가득 안고 있었다. 어설픈 미소를 입술 끝에 걸치고 잘 부탁한다며 손을 내미는 그를 나는 따라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 그의 뒤를 종종 눈으로 쫓고는 했다. 첫번째 조원이 된 나만을 특별하게 대우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모든 견습조원들에게 공을 들이는 그 모습이 몹시 정성스러웠다. 말 한마디 제대로 섞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르리스가 좋아할만한 이야기를 필사적으로 생각해온다. 제대로 입을 열지도 못하는 엘시를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카오르에게는 책을, 디이에게는 악세서리를. 카나에겐 새로운 옷과, 나에게는, 새로운 요리도구. 조심스레 선물을 건네는 그를 보고있자면 왠지 모를 짜증이 치솟았다.
    그저 사람이 좋을줄만 아는 사람. 이런 이라 모든 사람에게 쉽게도 휘둘리는 걸까. 모두에게 필사적이고,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노력이 담겨있다. 허투루 힘을 쓰려고 하지 않지만 다른 이를 위해서 피해를 보는 것은 아무렇지 않아한다. 그런 주제에 자주 다치기 까지. 조장은 우리들 앞에서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했고 어느 정도는 성공했지만, 다쳐오는 것을 완벽하게 감출 수는 없었다. 그런 모습이 배알이 뒤틀렸다. 이유는, 글쎄.
     팔을 제대로 들어올리지도 못하던 날 몹시 심사가 뒤틀렸던 나는 끝끝내 그를 자리에 붙잡아 앉히고 다같이 식사를 하자고 했었다. 내색치 않으려고 몰래몰래 스스로에게 힐링을 거는 모습. 다른 조원들은 눈치 못챈듯 했지만 나는 그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기에 알 수 있었다. 뱃속에 스물스물 묘한 쾌감이 번져오던 식사 후에, 조장은 나를 뒤따라와 웃었다. 아주 활짝.
     
    "맛있었어요."
     
    ........나는 그를 보고 있으면 치밀어오르던 짜증의 이유를 그 때 알았다.
     
    밀레시안이기 때문에 노력을 조금 덜해도 될 것이라는 생각은 안이한 것이었다. 모든 것을 노력에 따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것이지만 거꾸로 말하면 밀레시안 그들은, 모두, 노력 이외에 쥐고 온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노력, 노력, 노력. 우리와 친해지기 위한 노력, 강해지기 위한 노력, 세상을 구하기 위한 노력. 처음 세상에 도착했을 때의 내일 식사 한끼를 위한 노력, 죽지 않기 위해 버둥대야 하는 노력, 그렇게 처절한 노력들이 뭉쳐 그를 이루고 있었다.
     
    나는 저렇게 절실하게 노력한 적이 있었던가.
     
    그래서 알았다. 조장은, 저 사람은 몹시도 아름답게 빛나서 나를, 부끄럽게 한다고.
     
    그런 그가 내게 내린 임무는, 예전에 사랑하던 이가 사는 곳을 정찰하고 오라는 것이었다.
     
    뼈저리게 깨달았다. 나는 오만했다. 내가 놓은 그녀가 행복할 것이랑 상상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속으로는 차라리 그녀가 불행할 것을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조장, 그가 나를 배려해 내게 이런 임무를 주었을 테지만 나는 결국 이것에서조차 내 부족함을 배우고 만다. 그녀는 행복했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아이를 낳고, 사랑받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었다.  
    그 뒤로는 그저 조장과 조금 더 친밀하게 되었다고, 그저 내 고민을 들어준 조장에게 감사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1년에 한번 아주 짧은 시간, 그나마도 단 한 사람. 그런 외출에 동행하게 되서 나도 답지않게 들떠있었다. 간만에 읽고싶던 책을 찾고, 또 좋아하는 책에 대해서 조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자신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흥미있다는 눈으로 보는 그에게, 다음에 함께 해보자는 말을 슬쩍 던져보기도 했다.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서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는 기분은 각별했다. 그래. 나는 도서관에서 조장과 단 둘만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조장은 책상에 마주앉아 아주 고개를 콕 틀어박고 집중하고 있었다. 옅은색의 머리칼이 앞으로 온통 흘러내리는데 그걸 걷어올릴 생각도 못할만큼. 그 '일'은 내가 너무도 잘 하는 것이었고, 조장은 어째서인지 제대로 한번 성공하지도 못하고 있었다. 보다못한 내가 책상에 앉은 그의 뒤로 다가간다. 그리고 손등에 내 손을 얹고, 한손으로 그의 허리를 앞으로 살짝 밀었다. 깜짝 놀라 나를 돌아보는 그에게 나는 자세를 똑바로 하라고 조언했고..그리고 또..........
     
    그 순간, 가만히 나를 들여다보고 있던 조장과 눈이 마주쳤다.
    잠들었던 모양이었다. 방금까지 꾼 꿈을 다시 머리속에 떠올리자 얼굴이 확 달아오른다. 내가 지금 조장의 뒤에 서서, 그 손에 손을 얹고, 가르치는 꿈을 꿨다고?
     
    "조, 조, 조, 조, 조장님! 제가 자는 동안 무슨 실언을 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까?"
    "아, 잠꼬대를 조금 하긴 했는데.."
    "뭐, 뭐라고..."
    "자세, 똑바로 하라고."
     
    아, 아아, 맙소사. 머리가 핑글핑글 도는 기분이다. 아직도 손바닥 아래에 조장의  손이 들어와있는 듯했다. 방금까지 꿈 안에서 내 품 안에 들어와있던 이가 눈 앞에 서있다는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했다. 아니, 잠깐만. 그냥 일을 가르치는 것 뿐이었는데 무슨 품에 들어와있다느니, 정말 내가 잠이 덜 깬 모양이었다.
     
    "조장님, 방금 제가 한 말은 잊어주십시오."
    "네?"
    "죄송합니다."
     
    상황을 파악 못하고 나를 쳐다보기만 하는 그에게 나는, 사과할 도리밖에 없는 것이다.
     
     
     
     
     
    -
     
     
    자빠뜨ㄹ읍읍ㅇ븡ㅂ브(끌려간다
     
    지금 전 카오르가 디이한테 빨간 성게니 빨간 해파리니 막말하는걸 보고있습니다
     
    몹시도 흥미진진하군요
     
     
    맘에 안드셔도 어쩔수없어요 전 지금 자러가야하니까!!하하하하하ㅏ핳하하!!!!!!!
     
    굿-나잇!
     
    출처 http://todayhumor.com/?mabinogi_13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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