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배경이...서부시대.....? 그쯤이었던것 같아요</div> <div>십대 남자애가 주인공이었는데 기억나는 장면이</div> <div>마차...? 아니 기차...?를 타고 가다가 산적의 습격을 받았어요</div> <div>그런데 옆에 같이 잡혀있던 다른 남자애가 안돼요ㅠㅠ저 지금 학교도 돌아가는 길인데(아마 기숙사제 학교에 다니는데 방학이 끝나서 학교 돌아가는듯 했어요) 학교로 안돌아가면 저희 아버지한테 죽어요ㅠㅠㅠㅠㅠ</div> <div> </div> <div>하니까 옆에서 같이 보고계시던 저희 어머니가 </div> <div>이래 죽든 저래 죽든 어쨌든 죽네?</div> <div>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div> <div> </div> <div>이 장면 말고도 그 위에서 말한 다른 남자애랑 주인공이 미성년자인데 가출해서 단둘이 보물 찾으러 가는 에피소드도 있었고</div> <div>위의 에피 전편에 주인공이 아주 꼬마였을때를 다룬 에피소드도 있었던것 같아요</div> <div>대충 내용이 엄빠랑 배타고 이집트? 그쪽으로 갔는데 어쩌다 부모님이랑 도중에 헤어지고 어떤 과학자랑 유적의 비밀을 파헤치는 편도 있었어요</div> <div>되게 재밌게 봐서 제가 성인이 된 지금도 유일하게 기억하는 외화였는데 문제는</div> <div>제목을 모릅니다</div> <div> </div> <div>아마 토요명화..? 중에 하나가 아니였나 싶은데</div> <div>제가 그걸 한밤중에 새벽에 방영해서 그걸 몰래 보려고 버티다가 들켜서 이부자리로 끌려가고, 잠들고 해서 거의 몇편 못봤던걸로 기억합니다ㅠㅠ</div> <div>여튼 이 드라마 제목 아시는 분 어디 안계시나요? 부탁드립니다ㅜㅜ</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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