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신아영씨의 개인적인 성격은 서글서글하고 좋아보이는건 사실입니다 귀엽기도 하구요
하지만 개인 성격과 게임은 별개로 쳐야 하는것이고 또 저는 게임할 마음이 없는 플레이어를 최악으로 칩니다.
게임을 잘 못하는건 어쩔수없다 생각하지만 게임을 할 마음 자체가 없는 플레이어는 정말 최악입니다.
솔직히 시즌2 노홍철 은지원은 겜 이해는 못해도 뭔가 해보려고 노력이라도는 했죠
노홍철이 욕먹은건 시즌초반 노갈량이라 기대를 모으다 뚜껑여니 너무 실망스러운점이 가세했지
겜할땐 자기가 머리가 안되니 일단 연합을 하려는둥 노력은 했죠
하지만 신아영은 이번화까지 봐도 노력하는게 전혀 안보입니다.
걍 겜 할 마음자체가 없더군요
생각한 작전을 카메라앞에서 이렇게 하겠다 말한것도 없고
걍 헤헤거리다가 야 너 누구편이야 하면 너네편 할까? 하면서 걍 끼어가는 것밖엔 안나왔죠
솔직히 카메라에서 말한건 귀여운척 웃거나 아양밖에 안나왔구요.
애초에 장동민이 블랙 가넷 안준것도 이해는 됩니다
솔직히 이런 마인드부터 성공확률 1퍼도 아닌 아예 0퍼죠
오현민이 블랙가넷 줄까요 했을때 장동민이 "신아영에게 블랙가넷을 주는건 그냥 버리는거나 마찬가지야" 한걸 저는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신아영 말부터
"난 반드시 블랙미션 통과하겠다! 내게 블랙가넷을 줘!" 가 아니고
"솔직히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블랙미션 해보고 싶어.."
이게 뭡니까 장동민 아니라도 이말듣고 블랙가넷 줄 사람이 있을까요. 얼마나 한심했을까요
블랙가넷이 얼마나 귀한건줄 알면서 자신이 없는데 걍 해볼게 이런식으로 말을 하나요. 이건 달라는 말도 아니죠
물론 더지니어스가 예능이고 카메라에서 몸매자랑같은것으로 활기라던가 좀 예능성을 준건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 최악이네요. 못하는 사람보다 의지가 없는 사람이 더지니어스에선 최악이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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