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백번을 이긴다 해도 그것이 최고의 방법이 아니다 최고의 전술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컷오프 사태나 공천 관련 해서 지금 더 민주가 시끄럽습니다. 아니 야권이 시끄럽습니다.</div> <div><br></div> <div>편향된 언론이 여기에 한술 더떠서 거의 붕괴직전으로 몰고가는 모양새 입니다.</div> <div><br></div> <div>이번 선거에서 지게 되면 향후 앞으로 투표권 자체가 없어질 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주 중요하죠....</div> <div><br></div> <div>다른 이유들도 중요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을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C 5~3) 진 - 한 - 위 - 조 - 연의 5개국이 동맹을 맺고 동쪽의 제나라를 침공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싸움의 권외에 있던 초나라로서는 강건너 불구경을 하면서 기뻐했다고 합니다. 타국끼리 싸움이니 크게 환영하면서 초왕을 비롯한 중신들은 잇달아</div> <div>들려오는 소식에 손뼉을 치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상황에서 오직 단 한 사람만이 상황을 염려하고 있는 인물이 있었는데 사족이라는 말의 유래가 된, 고사가 생기게 된 당사자의 한사람인</div> <div>소양이라는 고관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5개국 동맹군이 제나라를 멸망시킨 후 반드시 초나라로 쳐들어올것이다. 이렇게 예견한 소양은 진나라가 진정으로 원하는 땅은 초나라 땅이었음을 알고</div> <div>초나라를 공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초왕을 납득시켜 대책이 강구 되었고 그 결과 5개국의 분열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div> <div><br></div> <div>초나라는 위나라로 밀사를 파견해서 5개국의 동맹을 해소 시켜 준다면 초나라는 귀국에게 다섯 도읍을 할양하겠다는 약속을 함으로서 분열 공작에 들어갔습니다.</div> <div><br></div> <div>위나라는 당장에 동맹을 배신했고 초나라는 위나라와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어물 어물 너구리, 여우 속임수를 계속 했으나</div> <div><br></div> <div>어쨌든 소양은 초나라의 위기를 사전에 방지 할 수 있었다는 점을 주목해야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정부, 언론, 개누리, 수구세력등이 연합해 더 민주를 압박하고 선거 당일날 엠티를 갈 정도로 대학생들의 투표율을 의식하는듯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div> <div>(대학생들이여..... 투표하라.....) </div> <div><br></div> <div>이번 총선의 화두는 경제이며, 당면한 문제도 경제입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상위 10%를 제외하고 작금의 경제의 주축이 되는 세대는 50~60대입니다. 30~40대는 경제에서 노동력과 소비의 주체의 성격이 강하지만</div> <div>어쨌든 경제의 주축이 되는것은 50대일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인지 정청래 의원은 불출마 선언으로 미래를 위한 징검다리에 한발을 내 딛었고 그의 희생? 아니 과감한 결단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div> <div><br></div> <div>공천 문제로 시끄럽습니다.</div> <div><br></div> <div>예전 노무현 후보가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조중동은 민주 경선에서 빠지라고 했던거 기억하십니까?</div> <div><br></div> <div>새누리와 종편이 좋아할만한 인물들을 공천 시킨다. 이거 보기엔 정말 말도 안왜는 짓입니다.</div> <div><br></div> <div>더 많은 의석수를 점하는게 총선에서 승리하는것이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상대방 의석수를 줄이는것도 승리하는것에 의미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더 민주도 시끄럽지만 상대방 진영도 조용하지는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진박이니 뭐니 하면서 패거리를 하고 있고 새누리는 경선에 들어갔느니 뭐 하느니..... 이런 말들이 많지만</div> <div><br></div> <div>원래 경선같은 절차를 무시했던 사람들이 왠일로 경선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을 보면 자신들 내홍을 진작 시키고 이것을 바라보는 유권자들의</div> <div>눈을 돌리기 위함일지도 모릅니다.</div> <div><br></div> <div>더 민주가 공천문제로 몸살을 앓을 동안 새누리 입장에선 자신들의 내부 문제도 있지만 더 민주보다 하루 빨리 총선의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div> <div>전략이다.</div> <div><br></div> <div>이번총선은.... 늦더라도 내부문제를 해결할 더 민주와 내부문제를 회피하고 일단 더 먼저 나갈려는 새누리의 싸움이 될것입니다.</div> <div><br></div> <div>결과는 아마 더 민주 새누리 중 근소한 차로 승리할것이지만 국민의당과 정의당의 변수가 있기에 이번 총선에서 판가름 나지 않고</div> <div>6월이나 9월 재보선에서 그 결과가 가시화 될것입니다.</div> <div><br></div> <div>4월 총선 때문에 나라의 경제 문제가 수면위로 오르지 않고 있지만 총선 이후엔 그동안 숨겨졌던 문제들이 수면위로 부각이 될것이고</div> <div>이에 맞춰 양 진영이 민생이란 이슈를 선점 하기위해 물어뜯겠지만 ......</div> <div><br></div> <div>아마 새누리 내부에서도 내전 수준의 분열이 일어나 서로 물고 뜯을것입니다.</div> <div><br></div> <div>멀리 보고 깊게 생각합시다.</div> <div><br></div> <div>깊게 생각하되....... ?</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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