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화가 나네

경제 중요하지
부시를 이긴 클링턴의 전략도 경제였고
김대중정권으로 교체도 경제의 영향도 있었지

정치에서 경제라는 부분이 정말 많이 필요하지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테러방지법을 왜 필리버스터를 저지하고 있었냐다.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요소가 많은 그 법안을 막기위해 이제까지 싸우고 많이 사람들이 그렇게 싸우는 의원들을 지지하고 격려하고 응원한거다

경제 중요하지 하지만 이 필리버스터와 경제는 다른거다.
우리가 국민편에 있다. 국민을 위해 끝까지 간다.
이게 필리버스터의 시작이고 이 진심이 통했기에 국민들이 밤새면서 필리버스터를 보고 국회에 가고 그런거다.

매번 다수당의 횡포로 이렇게 끝났습니다. 변명같은 말이 아니라 정말 이정도로 노력했지만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그림이 나와야지

더 큰 명분을 위해 필리버스터를 중단한다???
더 큰 명분이 뭔데??
당 입장에서는 총선이겠지만
우리 국민 입장에서 가장 큰 명분은 뭔데??
기본권이 더 중요한거 아냐?? 그리고 지금까지 이거 지키겠다고 시작하고 버틴거 아냐???

그런데 더 큰 뜻을 이루기 위해???
말이 참... 진짜 열받게 한다.

총선 조금 연기된다고 그걸로 지지포기하는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이렇게 가봤자 안되는거 알기에포기했다는 모습에 지지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일제감정기를 예를 들기에 과장된면이 많지만
애국개몽운동한다고 난리치던 이광수 최남선 이런인간들
일본이 무너지지않을거다 식민지배는 끝날 수 없다라고 변절한 인간들.
이런인물이 그럼 잘한거냐?? 이 인간들 그때 한말이 뭐냐 지금 상황이 어쩔 수 없기에 우리가 추진하는 운동의 방향을 자치로 바꿔야한다는거다. 나중에 우리가 강해지면 그때 바꾸자는거다.
 현실적으로 이건 불가능하기에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지금 저 인간들봐라
변절자 선동자 민족반역자
이 낙인 찍히고 친일파라고 하지

임정과 만주독립군들
끝까지 싸웠다 언제 독립할지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독립을 위해 끝까지 싸웠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저항을 끝까지 했다.
그때도 일본의 힘이 강해지고 있으니 포기하자는 변절자들 많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싸웠다.

지금 우리 기억속에 남는 인물이 누구냐??
친일파?? 독립군?? 

시작이 국민의 기본권으로 시작했다면 끝도 이걸로 끝내야 그래도 머리속에 끝까지 국민을 위해 싸운당이라는 생각이 드는거다
하다가 상황이 불가피하다고 해서 포기하는 당을 어떻게 지지할 수 있냐??

박근혜 대통령이 왜 비판받냐??
공약 저렇게 적고 상황이 안좋으니 복지를 할 수 없다라고 말을 바꿔서 경제가 엉망인데 모든걸 세계경제탓만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모든게 환경탓만해서 욕먹고 약속을 똑바로 지키지못해서 욕먹는거다

새누리 토론회봐라
지금 경제 상황이 이리변하니 어쩔 수 없는거 아냐? 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 필리버스터 중단이유봐라.
어차피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이니 포기하고 정권획득 목표로 가야하는거 아니냐??
이러고 있다.

경제 중요하지 우리삶과 연관되지
하지만 이건 필리버스터 끝나고 해도 된다.
총선연기 ?? 솔직히 우리 기본권지키려다가 연기된건대 연기됐다고 싫어할까?? 중도의 포기한걸 싫어할까???

지역구 중요하지. 하지만 국민들이 원하는건 내지역구가 어디까지인가가 아니라 우리지역에 어떤후보가 나오냐가 더 중요한거다.

지금 포기한다고 언론에서 안깔까??? 똑같아
당입장에서는 후보를 내놓아야하니 어쩌면 중요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우리 기본권아냐???
그걸 끝까지 가겠다는 약속으로 시작한게 필리버스터고
그런데 끝내겠다고??
이게 말이되니???

3.1.절에 뭐하는짓인지
민족독립을 위한 운동을 한날
한당을 환경탓을 하고 이를 중단한다고 말을하고

오유에 일부사람들은 의원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총선승리를 가자고 말하고 있고

더민주의 이러한 행동이 반대로 정치혐오증
그당이 그당이다
이런생각 더 갖게된다.

감정적으로 행동하지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라고??

지금 내가 보이는 더민주의 행동을 나는 지금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겁니다.

끝까지 싸우지못하는 당.
변명만 하는 당.
새누리를 상대하기에는 부족한당.
다수당이기에 할 수 없는당이 아닌 중간에 포기하는 당.
현재 중요한게 어떤건지 모르는당
국민과 소통은 하지만 고집은 자기생각대로만 가는당.

문재인 의원의 모습을 보고 더민주에 대한 애정이 가고 필리버스터를 보고 우리를 위해 싸워주는 고마운 야당에서

끝까지 버티지못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포기하는당. 소통이 안되는당
우선순위를 모르는당
명분이 없는 당으로 기억어 남을 듯하다.
정말 실망스럽고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