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편의점을 2년간 하다가 이번에 그만 두려고 했는데
그만두면 할 거 없다고 1년 재계약을 해서 본사에서 리모델링 새로해주고? 재오픈을 했는데요
그래도 재오픈이라고 화분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특이하게 해주고 싶어서
한쪽 리본엔
재계약 재오픈 성공적
다른쪽엔
솔로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적으려고 했는데
이병X 드립은 뭔가 좀 식상해 진 것도 같아서
한쪽엔
그냥..가요?
다른쪽엔
음료수 한 잔 정돈 괜찮잖아?
을 하려고 했으나 ,, 혹시나 아저씨들이 시비거는 줄 알고 화내실까봐
(시비거는 손님들이 좀 잦은 시간대인 야간에 일하는 친구를 위해 걱정이 되어서;ㅅ;)
좀 까부는 거 같아보여서 걱정이긴한데 하고싶기도하고,,
혹시나 좀 참신한? 똥꼬발랄한 멘트를 좀 부탁드려도 될까싶어서요-
처음에 첫 계약하고 오픈했을때는
점장님 싱글이래요
좀 데려가세요
이런거했던거 같은데 뭐,, 여전히 싱글이긴하지만 했던거 또 하긴 그렇고해서,,
뭔가 아이디어를 부탁드리겠숩니다-.,ㅠ 질문글?에 들어가는 거 같아 본삭금 걸었어요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