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사람들사이에 수구꼴통이라고 낙인찍히신 몇분들.....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좀 판단해서 말좀하자라고 하면

어김없이 좌빨.홍어.슨상님.등등등을 쓰면서 마구 우겨댑니다.

객관적자료로 당신이 침착하게 내린판단이냐는 질문엔

어디 디씨같은데서 퍼온 이익집단을 대변하는 몇몇언론사의 기사들을 가지고 와서는

"봐라. 신문에서 이러잖아. 신문은 옮은말만 하는거야. 객관적이지. 그러므로 여기 신문에서

나온 말은 진실이니까 내가 주장하는 논리가 맞는거다"라고 하십니다.

전형적인

신문은 객관적이다. 객관적인곳에서 이런저런 기사의 내용이 나왔다. 그러므로 이 기사는 진실이다.

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3단논법으로 주장을 하시곤하죠....

당신들보면 기본적인 마음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확고하게 무엇인가 정립이 안되신 분입니다.

그냥 사람들이 까대는게 좋으니까. 사람들 열받은거보면 흥분을 느끼니까. 아니면 주목받는 느낌이

좋아서. 라는 사람같이 보입니다...

건전하게 보수다. 건전하게 진보다 라고 하시는분은 자신만의 생각을 뚜렷이 가지고

비판할껀 비판하고 칭찬할건 칭찬하고 그럽니다....

근데 여기 몇분들은 보면 아예 그런건 없고. 그냥 신문에서. 방송에서. 청와대에서. 내가 지지하는 당에서

이러이러한게 사실이다 라고 하면 

맹목적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게 세상의 진리인양 믿고 소리를 내시지요....


1이라는 닉넴을 쓰시는분의 주장은 한결같습니다. 어디 신문에서 퍼온 기사를 가지고

봐라 신문에서 이러는데 노무현이 잘한게 뭐냐? 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당신이 맹신하는 신문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물밑 합의로 어느날 노무현은 참 잘한

대통령이었다 라고 발표한다면

우왕 노무현은 멋진사람이구나. 신문에서 그런거니 맞는거야 라고 하실분입니다.


최소한.. 

정치적인 논리에 의해서  선과 악은 언제든지 거래라는 방법으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정치적인 논리는 모르시고 오로지 이리갔다가 저리갓다가 휘둘리기나 하니

자신의 입으로도 내가 수꼴이라고 주장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수꼴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까??? 치욕적이지 않아요???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까고 들어오면 책이나 기타 전공서적. 다른 참고자료를 보고

공부좀해서 논리적으로 역전시켜야하지 하는 생각이 안드세요????? 그러면 당신은

당신머리속에서 어떠한 사상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정석이 정립되지 못한

그냥 키보드 워리어에 불과한 수꼴에 불과한것입니다...

공부좀하세요...

그리고 자기 머릿속에 내가 지지하는 보수다. 진보다. 하는것의 정의를 성립하세요.

그냥 우리아빠가 노무현은 개새끼라고 했으니까 난 개새끼라고 할꺼야라고 하지마시고 말이죠......

토론이 성립되기 위해선 논리적이지 않아도 기본적 대화의 어법 뼈대가 필요한것이고.

무턱대고 주장만 하지마시고. 논리적으로 잘못을 지적 하는 사람들의 말을 당신이 가진 정확한 지식으로

논리적으로 정렬하여 반박하는 실력을 가지시고 글 올리시길 바랍니다.

뭡니까. 배우지도 못한사람들처럼. 홍어니 좌빨이니 우빨이니 

크지도 않은 좁은땅에서 너는 전라도고 나는 서울이고 이런 지역감정발언들....

부끄럽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