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을 못가’라는 노래로 음악차트를 뒤흔든 Mnet <슈퍼스타K6> 임형우가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들어선다.<br><br>임형우는 오는 12월5일 낮 음악사이트에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음악 청자들과 만난다.<br><br>임형우는 이번 데뷔를 위해 최근 소속사 둥지를 찾았다. <br><br>임형우는 <슈퍼스타K6>에서 내내 화제를 흩뿌렸던 인물이다. 가수 이승철이 한때 합창단에서 가르쳤던 제자이기도 한 임형우는 노래가 갖는 힘을 여실히 보여준 주인공이기도 하다.<br><br><div class="article_photo_center" style="width:548px;"><div class="article_photo"><img width="540" src="http://images.sportskhan.net/article/2014/11/26/l_2014112602001209400284621.jpg" vspace="1" hspace="1" alt=""></div> <div><br></div></div> <p>문제아였던 임형우는 노래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br><br>그가 경연 중 불렀던 ‘신촌을 못가’는 각종 음악차트 정상을 석권하고, 노래의 원가수인 포스트맨까지 재조명되는 등 각종 화제가 빚어졌다. <br><br>최근 만난 이승철은 “(합창단 당시) 임형우에게 ‘너는 목소리가 참 좋으니 노래로 대학도 가고 좋은 일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임형우가 딱 그렇게 됐다”면서 “대학엘 진학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슈퍼스타K> 무대에서 좋은 기량도 과시해 개인적으로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p> <p>강수진 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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