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은 모르쇠, 농림부 장관 해임에는 발끈한 박근혜 대통령과 언론 <div class="contentContainer"><div style="text-align:left;padding-bottom:0px;margin-bottom:10px;"> </div> <div class="viewContent">작년 민중총궐기에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지신 백남기 농민 어르신이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 검찰이 부검을 시도하겠다고 하는데 국가권력이 국민에 생명을 함부러 다루어놓고 반성은 커녕 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다.  <div> </div> <div>"비상 시국에 김재수 농림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키냐?"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비판 했다고 한다.</div> <div> </div> <div>백남기 농민은 모르쇠 하면서 농림부 장관 해임에는 발끈하는 박근혜 대통령.</div> <div> </div> <div>김재수 장관은 지난 부동산 구입자금 대출특혜 및 전세거주 관련 전세의혹, 친모의 차상위계층 등록 등 지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부적합 판명이 났으나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했다.</div> <div> <div> </div> <div>농촌에 풍년이 들었는데 쌀가격에 한숨짓는 농민들 마음이 어떨지 대통령이 알기나 할까? </div> <div> </div> <div>백남기 농민이 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질 수밖에 없었는지? 해결해야 할 농림부 장관이 자신이 지방학교를 나와 흙수저라서 국회의원들에게 무시 당했다고 SNS에 글을 올렸다고 한다.</div> <div> </div> <div>그리고 지금 언론이 국회를 비판하기 전에 김재수 장관 해임안이 왜 올라왔는지 부터 보도해야 하는게 아닐까? 김재수 장관에 흙수저 발언이 과연 본질인가?</div> <div> </div> <div>비선 실세 최순실, 안종범 경제수석, 미르재단, k스포츠, K밀 사업 박근혜식 지하경제 프로젝트의 판도라 상자를 막기 위해 우병우를 감싸고 이석수를 쳐낸 청와대이다. </div> <div> </div> <div>한진 해운, 대우조선에 위기는 국가 권력과 대기업 재벌이 협력하여 사적 이익을 위해 나라꼴이 엉망진창이 되었다.</div> <div> <div> </div>이를 가리기 위해 국회에서 필사적으로 국무위원들이 국민들의 귀를 흐트리고 있다. 농림부 장관 해임은 시작에 불과해 보인다.</div> <div> </div> <div>도대체 어디까지 국민들이 파고 들어야하고 알아내야 할까?</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