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쯤에 3호선에서 외국인 진상만났어요

 아시안이고 마스크낀 남자랑 여자두명이랑 잘기억안나는데 

여자애기랑 일행같았는데

진상은 그 남자 혼자같았고 나머지 일행이 자제 시키는것 같더라구요

두자린가 비었었는데 마스크 진상이 한자리 앉더니

옆에 자리 아줌마한테 지랄하면서 

옆에 냄새난다 어쩐다하면서 막 다른 자리로 옮기더라구요

그 다른자리는 제 앞자리였는데

 그 옆에 일행이 서있었고 조용한테 엄청 시끄럽게 혼자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하길래

어이없어서 계속 째려봤어요

저도 교대서 내릴때 되서 그 계속 지랄하는 

마스크 진상 옆에가서 째려봤는데 

이거보라고 저 보고 쟤도 이상하게본다고 하더니 

지 서울낼 떠난다고 하길래 

그래 고 헤드  

또 지랄하길래 화나서 니가 먼저 그랬잖아 택시타라고 그랬는데

영어지적질

생긴건 시골 촌뜨기같이 생겨서는 런던에서 왔나보더라구요

화엄청나는데 화부터나면 말로 못싸우는 편이라

 한국말도 못하는데 영어도 짧아서 짜증나요
 
싸우는 영어말고 일상대화는 잘하는데ㅜㅜ 

런던서 왔다는 마스크낀 아시안남자 조심하세요 

성격상? 일본사람은 아닌거 같고 
 
중국이나 대만 같아요    

남의나라에 와서 진상부리고 영어지적질하는 그 마스크 진상은 

다신 한국에 안왔으면 좋겠어요

할줄 아는게 꼴랑 영어밖에 없으면서

진짜 화나요ㅜㅜ